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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싫다" 주먹질한 美30대···피해자는 알고보니 한국계
시애틀 도심 전경. [사진 PIXABAY] 30대 미국 남성이 "중국인이 싫다"면서 시애틀을 방문한 한국계 관광객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N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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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다른 것은 다르게, 하지만 먼저 같은 것을 같게
이혁진 소설가 작년 말 호주 시드니에서 두 달 정도 지냈다. 새 초고에 착수할 장소가 필요했고 마침 그 곳에 친구가 혼자 살고 있었다. 나는 시간 대부분을 채스우드의 집과 공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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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첫 폭로’ 김상교 경찰 출석…경찰ㆍ클럽 폭행 여부 확인될까
버닝썬 게이트 신고자인 김상교 씨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사이버수사대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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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서 시작, 향방 가늠 어려운 버닝썬 사태…승리 재소환 가능성은?
지난해 11월 24일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김상교(29)씨의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씨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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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의혹 제기한 20대, 성추행 정황 추가 포착"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경찰에 입건된 김상교(28)씨가 지난 1일 오전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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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에 내려준 손님, 차량에 치어 사망…택시기사 무죄
택시 자료사진. [연합뉴스] 차에서 난동을 피우다 고속도로인 자동차전용도로 갓길에서 하차한 중국인 손님이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어 숨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는 기소됐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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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폭행’ 코코린, 축구계 퇴출 위기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러시아 축구대표팀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 [EPA=연합뉴스] 러시아 축구대표팀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27ㆍ제니트)이 촉발한 폭행 사건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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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기자, 영국서 취재 중 고함·난동 부리다 체포
영국에서 체포된 CCTV 특파원 쿵린린(왼쪽)과 지난달 초 스웨덴 경찰에 의해 호스텔에서 끌려나가는 중국인 관광객[CCTV 캡처,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처=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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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장난에 놀란 코끼리 난동…1명 숨져
태국의 한 관광지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장난에 놀란 코끼리가 난동을 부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지난 21일 태국 파타야 인근 관광시설에서 난동을 부려 중국인 관광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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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쑥쑥 크는 중국판 우버 … ‘카풀 토론회’ 무산시킨 택시 업계
하선영 산업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정책토론회’ 회의장에는 60여 명의 택시 기사들이 일찌감치 와서 점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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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풀러스' 논란에 대한 정부와 택시 업계의 잘못된 대처
20일 열린 모빌리티 관련 토론회는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사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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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남성, 대한항공 승무원에 폭언…여객기 두 시간 반 지연
19일 오후 인천에서 홍콩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20대 중국인 남성이 난동을 부려 2시간 반 가까이 출발이 지연됐다.이날 오후 8시쯤 중국인 장 모씨는 자신의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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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인 범죄?…중국말 하는 남성, 새벽 공항서 흉기 들고 소란
인천공항 출국장. [중앙포토]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인천공항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소란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12일 인천공항경찰대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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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살인까지…올 제주 중국인 피의자 벌써 240명
한 해 200만 명이 넘는 중국인이 찾는 제주도에서 중국인 범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제주도 내 외국인 범죄의 70%가 중국인에 의한 것이다.추석 연휴 제주시 연동에서 6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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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서 기도중 중국인 흉기피습 60대女 끝내 숨져
제주의 한 성당에서 기도하던 중 중국인 피의자 첸모(50)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피해자 김모(61·여)씨가 18일 아침 숨을 거뒀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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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하자는데…" 중국동포가 손도끼 난동에 절도까지
"함께 술을 마셔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절도행각을 벌인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6일 "흉기 난동 후 거리에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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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베트남 선원 난동 한국인 선장·기관장 살해
인도양을 항해하던 원양어선에서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이 베트남 선원 2명에게 피살돼 부산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우발적 사고인지, 베트남 선원의 계획적 범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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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우 조인성 집 찾아 소란 피운 중국 팬 입건
배우 조인성의 집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문을 열어주자 나가지 않고 버티던 중국인 극성 팬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중국인 A(30·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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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발생 '땅콩회항' 재판 어디서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은 미국 뉴욕 JFK 공항 안에서 발생했다. 이륙하려던 대한항공 A380편 기내에서다. 비행기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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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 선장이 단속대원 목 졸라 … "해경 해체 발표 뒤 얕봐"
지난 10일 중국 어선에서 흰옷을 입은 중국 선원이 불법조업 단속에 나선 해경 대원을 폭행하고 있다. 이 중국인은 해경 권총에 맞아 사망한 쑹허우모(宋厚模)로 추정된다. 그는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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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 꿈꾼 장칭 vs ‘독 오른 여자’ 치려는 예젠잉
예젠잉과 네룽쩐은 1949년 10월 신중국 선포를 전후해 베이징시장을 역임했다. 1979년 1월 28일 네룽쩐(왼쪽 첫째)과 예젠잉(왼쪽 셋째). 가운데는 역시 베이징시장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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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미친개' 발언에 33년 전 장칭 떠올린 중국
마오쩌둥 전 주석의 아내였던 장칭이 1981년 진행된 ‘4인방 재판’ 당시 신문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그는 미친개처럼 짖고 있다.” 보시라이(薄熙來·64) 전 충칭시 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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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 아산 외국인 범죄
그래픽=정소라 # 지난달 18일 캄보디아 출신 A(35)씨는 자신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같은 국적의 동료들과 함께 네팔 국적을 가진 B(37)씨를 흉기로 처참히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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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리그 욕보이는 더러운 ‘입’들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마크 클래턴버그(왼쪽에서 셋째). 클래턴버그는 이날 경기에서 첼시의 존 오비 미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