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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끈 종업원 조사/대구사건/방화범엔 영장
【대구=김선왕기자】 대구 거성관 나이트클럽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서부경찰서는 19일 방화범 김정수씨(29·경북 금릉군 부항면 두산리 308)를 현주건조물 방화 및 치사상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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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구속·3명 입건
서울 중부경찰서는 25일 서울침례교회 부설유치원 화재사건과 관련, 유치원장 엄현숙씨 (40·여) 를 업무상 중과실 치사상· 건축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교회 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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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약 묻다 폭발
서울 공항동 화공약품 대폭발사고를 수상중인 서울강서경찰서는 17일 이 창고의 인부들이 야적해 온 광산채석·폭죽용 폭약40㎏들이 50부대를 땅속에 묻으려다 폭발한 사실을 밝혀내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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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주인 부부|산불낸 혐의 입건
【선산=연합】30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선산군 도개면 다곡동 산불사고를 수사중인 귀미경찰서는 7일 밤 불을 낸 과수원 주인 김수종씨(49·다곡동793), 김씨의 부인 민병향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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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열차추돌사고 사망 1명 늘어
【안동=이용우기자】이하역 특급열차 추돌사고로 안동병원에 입원중이던 김태영씨(22· 경북 의성군 옥산면 입암동329)가 4일하오 대구로 옮기던 중 숨져 희생자는 5명으로 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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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프로판가스 폭발, 3명 사망
31일 상오 8시 20분쯤 서울 한남동 641의 1 한식 대중식당 전주집(주인 정복성·46)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정씨의 부인 이숙자씨(41)와 30대 여자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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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고려호텔 불|투숙객 8명 숨져
【마산=정순균·김재기 기자】2일 상오5시17분쯤 경남 마산시 오동동 148의2 고려호텔 (주인 강점순·58) 3층 출입계단입구 천장에서 전기배선 잘못으로 불이나 502호실에 투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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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승강기 고장 인부 4명 추락 사상
14일 하오 l시15분쯤 서울 학림동 23의1 벽산그룹 신축공사장에서 공사용 승강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던 양종택씨(40·서울 양평동1가 l20)등 인부 4명이 8m아래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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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자 가스배관소장등 셋 구속
청량리미주아파트 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8일 가스배관개수공사를 맡았던 고려연료 현장소장 강두완(28), 가스기사 이기원(27), 배관공 박일용(26)씨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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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에 영장신청
서울서대문경찰서는12일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붕괴사건에 대한 수사를 끝내고 삼호 현장공사과장 이장보씨(34) 등 삼호직원 3명과 지하철공사 1명, 하청업자인 만승산업 1명 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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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직원 2명 입건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사고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은 10일 이미 입건한 현장소장 박인화씨(50) 등 4명 외에 주식회사 삼호 현장공사과장 이장복씨(32), 관리과장 이용기씨(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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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 붕괴…인부등 10명 압사
8일하오5시35분쯤 서울 현저동95 독립문과 서울구치소사이 지하철 제3호선 제318공구(시공업자 삼호)공사장에서 지하암반 발파작업중 발파진동으로 공사장 지반이 내려앉아 승객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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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전에도 가스 화재 배관자재 불량품 사용
3명의 사망자와 1백30여명의 부상자를낸 대한화재해상보험빌딩(서울남창동51의1·지상20층·지하3층·대표 황필주·57)지하2층 프로판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27일 현장감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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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술총동원…병실·피 모자라
사망자와 부상자들은 경북대의대부속병원 등 대구시내 13개병원에 옮겨졌다. 환자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피가 모자라 경북대의대부속병원에서 50병동(4백cc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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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종업원 구속 일식집 실화협의
7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일식집 세매화재원인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주방종업원 이모군(19)이 연탄재를 잘 못버려 불을 낸 것으로 밝혀내고 이군을 중실화 및 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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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책임자 구속|시체2구를 발굴
【대전】 경주관광 「호텔」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경주경찰서는 28일 「호텔」 관리책임자 정해자씨(여·38)가 착공계나 감리사의 공사 감리도 없이 자체로 인부를 고용해 공사하다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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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직위해제|주번교사입건
【부산】구용현부산시교육감은 12일 용호국교계단 압사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정호교장을 11일자로 직위해제하고 김상이천마국민교교장을 후임으로 발령했다. 시교위는 또 학교당국이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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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호텔 화재|두피고인 무죄선고
서울형사지법항소9부(재판장 박창내부장판사)는 24일 「라이온스·호텔」 화재사건과 관련, 화재당시 「호텔」내장공사를 했던 박용호피고인(54·서울하월곡동산2)과 김준길피고인(43·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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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무너져 5명사상
【대전】 9일상오11시30분쯤 충남부여군임천면분교리 임천중학교 「테니스」장에서 이학교 2학년2반 학생 64명이 「테니스」장 정리작업을 하던중 높이2·8m, 길이 6·7척 두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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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대표 등 중실화 혐의로 구속
속보=라이온스·호텔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25일 호텔대표 호종일(32)·작업책임자 박용호(53)·인부 김준길(42)씨 등 3명을 중실화·중과실치사상·소방법 및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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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트 밑바닥 필터서 인화
속보=라이온스·호텔 화재원인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24일 호텔 5층 연회실 작업인부들이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인화성이 강한 카피트 밑바닥에 붙은 스펀지·필터에 옮겨 붙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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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차 연결 쇠줄 흔들려
【함백=본사 임시취재반】속보=강원도 정선군 석공 산하 함백광업소 폭발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춘천지검 원주지청 박광신 검사는 15일하오 이번 사고원인은 인차 바닥에 연결된 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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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홀」서 불
19일 하오11시쯤 서울강남구신사동337 「또또와」생맥주집 지하「홀」에서 불이 나 술을 마시던 전경수군(22·아주공대3년·서울중구신당4동324의4)이 불에 타 숨지고 종업원 장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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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의 무리한 공기단축 요구로 안전검사 못했다" 삼영설비 윤피고인
서울형사지법 성동지원은24일 신반포 주공「아파트」「가스」폭발사고에 관련, 업무상 중과실 치사상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삼영 설비대표 윤동원피고인(50)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