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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⑦ 화천과 파로호

    [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⑦ 화천과 파로호

    강원도 화천은 산과 물의 고장이다. 한반도 13정맥의 하나인 한북정맥(漢北正脈)이 불끈 한 지역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험준한 산들이 즐비하다. 백암산(1175m), 적근산

    중앙일보

    2010.05.04 00:37

  • (7) 중공군용기 불시착 사건

    8월 하순 주말, 전북 이리시 신흥동 원신홍마을 농수로 제방에 사상자를 내며 내리꽂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중공군용기 불시착 사건. 또 우리영해로 표류해온 중공어뢰정의「긴급피난

    중앙일보

    1985.12.24 00:00

  • 중공기 망명조종사 어제 자유중국으로

    정부는 지난 8월24일 이리에 불시착한 중공군용기 조종사 초천윤(33)을 20일 하오 본인의 희망대로 제3국으로 출국 조치했다. 이여식국방부대변인은 『초천윤의 제3국 출국은 지난

    중앙일보

    1985.09.21 00:00

  • 군용기 통신사등 인도

    【홍콩=박병석특파원】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는 15일 한국이 중공군용기 불시착사건의 통신사및 항법사의 유골을 중공측에 인도한 것과관련,『외교부 대변인이 감사를 표시했다』 고 1면에 보

    중앙일보

    1985.09.16 00:00

  • 국회상위 질문·답변(요지)

    재무위 △임영득의원 (민정)=부실에 허덕이는 기업을 계속 방치할 수 없으므로 언제 이를 개선할 것인가. 일정 규모이상의 광고비를 손비로 인정치 않는 조치가 바람직하지 않는가. △임

    중앙일보

    1985.08.29 00:00

  • 중공군용기 해체 공군기지로 수송

    공군은 이리에 불시착한 중공기를 해체, 28일중 헬기편으로 가까운 공군기지에 수송키로 했다. 기체 해체작업에는 25명의 요원이 동원돼 27일 상오 11시부터 하오 3시까지 4시간동

    중앙일보

    1985.08.28 00:00

  • 부상조종사 "아들 보고싶다"|불시착 중공군용기·승무원 주변

    ◇기체처리=관계당국은 25일 두차례에 걸쳐 기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26일에는 배수로를 막아 물을 빼낸 뒤 물에 잠긴 기체꼬리부분을 완전히 드러내놓고 양날개의 폭발물제

    중앙일보

    1985.08.27 00:00

  • 부상조종사 "타이완" 연발|중공군용기 불시착 스케치

    ◇현장=사고기가 스친 2백여m의 논바닥에는 군데군데 벼가 쓰러져 2차선 도로처럼 길게 줄이 나 있었다. 이 사고로 피해를 본 논은 모두 3천여평. 신흥동마을은 이리시 중심가에서 남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중공조종사 대만망명 희망|경폭격기 불시착 통신사는 중공송환 원해

    중공 쌍발제트경폭기 1대가 24일 하오6시쯤 전북 이리근교에 불시착, 기체가 대파되면서 3명의 탑승자 중 항법사가 숨지고 조종사는 중상을 입었다고 25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이 중

    중앙일보

    1985.08.26 00:00

  • 대만계신문은 크게, 중공계는 작게 보도|중공기 불시착 관련

    【홍콩=박병석 특파원】홍콩에서 발행되는 대공보·문회보 등 중공계·신문들이「중공군용기 사건」을 신화사와 서방통신을 인용, 1면에 2∼3단 크기로 보도하고 있는데 비해 대만계 신문 성

    중앙일보

    1985.08.26 00:00

  • 불시착 중공기와 승무원 어떻게 되나|생존자의사 달라 처리결과 주목

    중공군용기의 영공침범 불시착 사건은 조종사가 자유중국으로의 정치적 망명을, 통신사는 본국귀환을 희망하는 등 생존자의 의사가 엇갈리고 있어 처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사건의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중공, 해결 서두를 듯″

    【동경=최철주특파원】중공군용기 불시착 사건은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공지도부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있으며 군사적·정치적으로도 적지 않은 불명예를 안겨주었다고 일본언론들은 분석하고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중공 반응엔 입 다물어

    ○…중공군용기 불시착사건의 대응방안을 세우고있는 외무부관계자를 25일 철야하면서 중공 측과 대만의 논평을 분석하는 등 각 국의 반응을 주시. 이상옥 차관은 26일 상오 7시 평소보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조종사 송환요청

    【대북=김징자 특파원】자유중국정부는 한국영토에 불시착한 중공군용기 조종사를 대북으로 송환해줄 것을 요청하고 그는 앞으로『영웅적인 환영』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중국 외교부대변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승무원·기체 송환요구|중공외교부

    【북경 UPI·로이터=본사특약】중공은 25일 자국의 3인 승 쌍발제트 경폭격기 굉-5U 1대가「항로를 잃어」한국에 불시착했다고 주장하고 기체와 승무원 3명 전원을 중공에 돌려줄 것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중공 측에 보상책임 있다.

    중공기 불시착 과정에서·농부 배봉환씨(44·이리시 신흥동 231)가 기체에 깔려 숨지고 배씨의 논 4천3백70평이 망가졌으며 같은 마을 최희중씨(44)집 행랑채 지붕에 구멍이 뚫리

    중앙일보

    1985.08.26 00:00

  • 어제 호외발행

    중앙일보사는 중공군용기의 이리근교 불시착사건을 속보하기 위해 25일 상오 호외를발행, 일부지역에 살포했습니다.

    중앙일보

    1985.08.26 00:00

  • 구체적 내용 못 들었다|미국무성 관리

    【워싱턴=연합】미국무성의 한 관리는 24일 중공군용기의 한국불시착에 대해 그러한 사건이 있었다는 보고는 들었으나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방성은 이 사

    중앙일보

    1985.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