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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CEO(5) 홍성욱 스포츠몬스터 대표 ‘세상에 없는 스포츠 놀이터’ 대박났다
스포츠몬스터는 개장 1년만에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스포츠몬스터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키워낸 홍성욱(47)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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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뭘 볼까] 박물관 고궁 나들이 가이드
경북 영덕 월월이청청. 동해안 일대에 있는 대표적인 여성놀이 중 하나다. [사진 국립민속박물관] 한가위 나들이로는 박물관과 고궁이 안성맞춤이다. 대대손손 내려온 풍류를 맘껏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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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바람 두 아들 근성있는 선수 됐으면
허재 전 KCC 감독과 허웅(23·동부·오른쪽 뒤), 허훈(21·연세대) 3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박종근 기자 “어휴! 아빠 어젯밤 또 한잔 하셨죠?”(허훈) “내가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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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상인까지 몰린 벽란도 … 개방·다문화 ‘꼬레아 파워’
서울 용산구의 이태원초등학교 학생들이 17일 운동장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다. 이 학교의 전교생 410명 중 52명(13%)은 다문화가정에서 자라고 있다. [강정현 기자] 강화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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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운동할래요?
[쎄씨] 운동을 시작하고 삶이 행복해진 뷰티 에디터의 사연. 숫자에 목숨 걸지 마세요. 몸매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답니다. 헬스와 사랑에 빠진 제 얘기를 들려드릴게요. 네트 소재 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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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
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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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가 동네놀이? 국가대표까지 뽑아요
줄넘기가 생활체육을 넘어 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 횟수를 측정하는 스피드, 연기를 평가하는 프리스타일 경기로 구분된다. [대한줄넘기총연맹]줄넘기는 이제 동네놀이를 넘어섰다.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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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줄넘기 국가대표 내달 2일 선발 外
줄넘기 국가대표 내달 2일 선발 대한줄넘기총연맹이 주최하는 한국줄넘기선수권대회(대회장 김수잔)가 3월 2일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다. 세계선수권대회 규정 종목 중 9종목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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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귀화 첫 금 공상정 … 야외링크 추위 싫어 … 빙속 대신 쇼트트랙
공상정(18·춘천 유봉여고)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꿈을 이뤘다. 18일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정상에 오르며 귀화 1호 금메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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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후배 먼저 태극마크 … 이게 피눈물이구나 … 흙바닥 누워 엉엉 울었다
서울 광진구에서 만난 이영표는 “대학 때 축구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영표(36)는 1999년 신데렐라처럼 등장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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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생생현장인터뷰- 인.의.예를 갖춘 태권도인 양성 “청송비호태권도”
빠른 몸놀림과 다양한 발기술을 주 무기로 대한민국의 전통무술이자 세계적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기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는 이미 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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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앞둔 여경 복서, 금메달·체포왕 두 토끼 잡겠다
박유란 순경이 국가 대표 최종선발전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사진 대구 동부경찰서]“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에 꼭 출전하고 싶습니다. 여경의 매운 주먹 맛을 보이고 금메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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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복싱다이어트, 멋모르고 따라했다간...
때 아닌 복싱 열풍이 불고 있다. 한 여배우의 행보 덕이다. 최근 배우 이시영씨가 인천시청 복싱팀으로 입단해 화제가 됐다. 아마추어대회를 석권하고 국제대회를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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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공연으로 시작 … 이벤트·체험거리 푸짐
높은 가을 하늘 아래서 열리는 위아자 행사는 한나절 가족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어른과 아이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거리가 많아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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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745호 ‘월인석보’를 어찌하오리까
▲다음 달 3일 서울옥션의 중국 화가 작품 경매가 홍콩에서 열린다. 부실 저축은행 수사에서 압수된 작품들이다. 사진은 9일 서울옥션 강남점을 찾은 관람객이 경매에 나갈 작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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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745호 ‘월인석보’를 어찌하오리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다음 달 3일 서울옥션의 중국 화가 작품 경매가 홍콩에서 열린다. 부실 저축은행 수사에서 압수된 작품들이다. 사진은 9일 서울옥션 강남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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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745호 ‘월인석보’를 어찌하오리까
다음 달 3일 서울옥션의 중국 화가 작품 경매가 홍콩에서 열린다. 부실 저축은행 수사에서 압수된 작품들이다. 사진은 9일 서울옥션 강남점을 찾은 관람객이 경매에 나갈 작품들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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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으면 댄스 세리머니 ‘코트의 최홍만’ … 줄넘기 4단 뛰기도 거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배구·테니스·배드민턴 같이 네트가 있는 종목은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몸과 몸이 부대껴 때로는 전쟁터를 방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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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받으면 댄스 세리머니 ‘코트의 최홍만’ … 줄넘기 4단 뛰기도 거뜬
배구·테니스·배드민턴 같이 네트가 있는 종목은 상대 선수와 신체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몸과 몸이 부대껴 때로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농구나 축구선수와 비교하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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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김진서, 고막 찢어져도 트리플악셀
2012 전국남녀피겨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국내 최고무대에서 피겨 입문 3년여에 불과한 열여섯 살 소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피겨 김진서(16·오륜중·사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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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한 발만 더 뛰면 지구 ~ 태양 거리만큼 앞서는 날 옵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영표(34)는 지난 1월 축구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올 6월 사우디 알 힐랄에서 나온 뒤 갈 곳을 정하지 못한 ‘백수’이기도 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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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한 발만 더 뛰면 지구 ~ 태양 거리만큼 앞서는 날 옵니다”
이영표 선수는 축구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대표팀 한 경기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이영표(34)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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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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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면 멋있잖아요, 선수촌 당구장·노래방도 공짜고요”
1980~90년대 가난을 이겨내고 메달을 목에 걸거나 세계 챔피언에 오른 복싱선수 이야기는 ‘휴먼드라마’로 통했다. 점차 상황이 바뀌었다. 배가 고파도 힘든 복싱은 선택 밖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