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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조직위 전직원 새 마음으로 엑스포의 성공을 외치다!」
제천국제한방엑스포조직위원회 전 직원이 단체 근무복을 입고 엑스포의 성공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전 직원의 단합과 엑스포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단체 근무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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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MC몽 패션 에너지
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의 경남 거제 편.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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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새 ‘파이널 퀸’ 서희경
서희경이 4일 인터뷰를 한 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서 포즈를 취했다. 흐드러지게 핀 영산홍과 노란색 티셔츠가 잘 어울린다. 서희경은 "작년까지는 선두권에 가면 불안해서 잠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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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캐주얼 신사는 양말로 말한다
기사 작위를 받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점잖은 슈트 차림에 특이한 양말을 신는다. 알록달록 무지갯빛 줄무늬 양말은 그를 상징하는 패션코드가 되기도 했다. ‘양말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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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회색 벨파스트에 색을 입혀준 로열벨파스트 골프장
여행관련 책자를 보면 아직도 북아일랜드를 다소 위험한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수도인 벨파스트와 런던데리는 더 조심해야 한다고 밑줄 쫙, 별표 땡땡이다. 북아일랜드에 대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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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환갑 나이 돼도 난 여전히 섹시할 것”
그야말로 ‘이효리 시대’다. 15일 3집 앨범 ‘잇츠 효리시(It’s Hyorish)’를 발매한 이후 타이틀곡 ‘유고걸(U-Go-Girl)’을 비롯해 ‘천하무적 이효리’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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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투모드는 역시 '바지+재킷'
지난 25일 오전 11시. 보름간의 침묵을 깨고 국회의원회관에 들어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평소와 같이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폭풍 전야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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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리빙] 봄 거리는 온통 복고풍·소녀풍
올봄 외출복의 흐름은 자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게 특징이다. 동화 속 소녀의 이미지에 자연의 색감과 토속적인 분위기가 결합돼 한결 간결해졌다.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신사숙녀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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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장관·연예인들 애장품 기증 봇물
오는 8~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아름다운 가게와 서울시, 로또공익재단이 주최하는 '지상 최대 벼룩시장'이 열린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인기 연예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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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특집] 감옥 밖으로
화창한 2월의 아침,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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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V존 연출 포인트 - 감각파 남성들 원색셔츠.넥타이 과감히 착용
바닷빛 파란 셔츠에 노란색 넥타이,오렌지색 셔츠에 연두색 넥타이…. 남자들의'V존'(재킷컬러 사이로 드러나는 목아랫 부분)이 눈에 띄게 화려해졌다. 사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정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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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상품 가죽-허리부분 벨트처리 날씬함 강조
모피나 무스탕에 비해 보다 유행을 덜 타고 활동적인 멋을 주면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가죽 옷의 장점이다.또 부드러운 질감과 적당한 보온효과로 더 폭넓게 애용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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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평
기성 시인이건 무명의 작가이건 간에 시조를 쓴다는 일은 창조적 행위에 속한다. 그리고 한편의 작품은 많은 괴로움과 아픔을 겪고 어려움을 거쳐 이루어진다. 마치 산고없는 출산이 없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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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본격 피서 시즌인 7월이 시작됐다. 피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바닷가. 원색적 자연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활동에도 편한 해변 복이 바로 선드레스류다. 올 선드레스의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