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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급한 당ㆍ청, ‘개문발차 여야정 협의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기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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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 여야 대표회담 ‘절반의 성공’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여야 4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북핵 위협을 포함한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북핵을 강력 규탄하고 초당적으로 대처하되 전쟁은 용납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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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자산 배치 이르면 연말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했다. 문 대통령은 벙커(위기관리센터) 방문을 제안해 직접 안내했다. 왼쪽 둘째부터 권영호 위기관리센터장,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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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대외비 보고서엔 “북 10월 10·18일 도발 예상”
똑같이 녹색 넥타이를 맨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안철수 대표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만찬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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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원조는 노무현 정부” “그땐 실명 댓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7일 노무현 정부 당시 국정홍보처 공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과거사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정진석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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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美 전략자산 연말부터 한반도 순환배치…방어능력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기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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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여야 4당 대표, ‘한반도 전쟁 불용, 국정상설협의체’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자유한국을 제외한 여야 4당 대표가 27일 “한반도에서 전쟁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안보 현안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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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여야4당 "北 도발 규탄…초당적 안보대처 필요" 5개항 합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기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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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여야4당대표, ‘지하벙커’ 靑 위기관리센터로 장소 옮겨
정의당 이정미 대표(오른쪽)가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초청 만찬 회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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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ㆍ安, 나란히 초록색 넥타이 차림...추미애도 옥색 정장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기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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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북핵 대비 다층방어망 없이 대화는 무용지물"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초청 만찬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문 대통령,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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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힘 모으면 국민에 희망주고 경제에도 큰 힘”…여야 대표 초청 만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협치를 위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고, 그 틀에서 안보 문제를 상시적으로 함께 협의해 나가자”며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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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 자리에 유감스럽게도 홍준표 대표가 참석 못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초청 만찬 회동에 앞서 대표들과 야외 차담회를 열고 있다. 왼쪽부터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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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여야정 국정협의체 조속 구성해 안보 문제 상시 협의”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를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하기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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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靑 만찬 회동…이번에도 안철수가 캐스팅보트
━ 안철수 대표 배려한 靑 여야대표 회동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19일 취임 후 첫 여야 대표 회동을 가졌다. 왼쪽부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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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홍준표, 당 대표 회담 참여해라”…홍준표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동참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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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공백 겨우 피했지만 머나먼 협치, 무전략·무능력 드러나 “여야 모두 패자”
━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각 당 득실은 지난 21일 오후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투표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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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막후] “야당표 ◎ㆍ○ㆍ△ㆍ▽ㆍX 분류해 설득전"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의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2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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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표 참석 최인호 머리 두번 만지자 … 추미애 굳은 표정 풀리고 박수소리
‘촤르르륵’.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가부가 적힌 표를 세는 검표기가 돌아가자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의 표정이 딱딱히 굳었다. 검표위원으로 참석했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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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통과되는 날...민주당은 '박수', 한국당 '썰렁'
‘촤르르륵’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가부가 적힌 표를 세는 검표기가 돌아가자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의 표정이 딱딱히 굳었다. 이전까지는 간간이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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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 하루 전날 ‘김명수 청문보고서’ 채택…“인준 처리에 긍정적 시그널” 해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협조를 당부한 사실이 20일 밝혀졌다. 사진은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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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뗑깡’ 발언 사과했지만 … 김명수 인준 풀릴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8일 경기도 광주시 신익희 선생 생가에서 열린 민주당 창당 62주년 기념식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추 대표는 이날 자신의‘뗑깡’ 발언에 대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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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구하기 총력전’ 결국 몸 낮춘 추미애…야당 냉랭해 표결 통과 ‘글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8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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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순직 소방관 추모하는 여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 월요일 아침.지난 주말 강릉에서 날아온 '화재진압 중 소방관 2명 순직'이라는 비보를 접한 정치권은 이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회의를 시작했다. 18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