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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오늘은 축구, 내일은 복싱, 모레는 …
“뻥~.” 김류오(도곡초 2)군이 찬 공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공을 받은 이채빈(언주초2)군이 발을 오른쪽·왼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며 앞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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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미리보기] LG,4강 꿈 '풀배팅'
우스개 퀴즈 하나. 'LG가 프로야구에 참가한 때는?' 답은 '1982년'이다. MBC 청룡을 인수한 LG는 90년부터 시즌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프로 초창기 'LG'는 롯데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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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두산 '2위도 흔들흔들'
[마이데일리 = 박세운 객원기자] 4개월동안 유지되던 2강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권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시즌 전 꼴찌 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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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투타 안정 4강 유리"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4위 싸움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주를 고비로 4~6위 한화.기아.롯데 3개팀과 나머지 SK.LG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4위에 근접해 있는 3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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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기상도]“4강 교두보 확보하라”
아무도 4강에서 탈락하지 않았다. 현대.삼성을 빼고는 모두 중위권. 막바지로 치닫는 시즌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이번 주에 펼쳐진다. 4강 티켓 중 남은 2장이 이번 주를 고비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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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기상도]중위권 4강진입 혼전
삼성의 선두 따라붙기와 4강 진입을 위한 5개팀의 치열한 순위 다툼. 3위 한화와 7위 OB의 게임차는 3.5게임에 불과해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순식간에 뒤집어진다. 이번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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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잠실·대구구장 4강 맞대결 관심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프로야구 이번주 경기는 주말에 있을 4강팀끼리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강팀은 이번 주초 하위팀들을 상대로 승수쌓기를 한 뒤 주말엔 4강팀끼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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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OB 부진으로 4강구도 변화
해태.LG.삼성.OB로 굳혀져 가던 프로야구 4강 구도가 혼미 상태로 변하고 있다. 지난주 삼성과 OB는 치욕의 한주일을 보내야 했다. 한때 LG를 제치고 2위까지 상승했던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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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반격 나서…막강 선발진에 한용덕 중간계투 가세
한화의 역전극은 가능할까. 후반기 한화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전반기 무기력한 모습으로 하위권에 처졌던 한화가 아니다. 20일 롯데전에서 5 - 1로 지며 5연승을 끝냈지만 꺼져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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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순위다툼 今週가 고비
반환점(올스타 휴식기간)을 꼭 1주일 앞두고 4룡(龍)이 벌이는 상위권다툼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하루 자고나면 순위가 바뀌고 아차하면 간격이 벌어진다.지난주말 LG-해태의 1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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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삼성 週初 4强 배수진
94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4강의 윤곽이 5일부터 열리는 주초 3연전에서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삼성의 탈진으로 인해 다소 여유를 찾았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는 해태와 LG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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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4강 입성 "일단 멈춤"
삼성이 감실원정경기에서 OB를 3연파하는 대기염으로 태평양을 앞지르고 단독 3위로 뛰어올랐으며 태평양도 인천 홈에서 빙그레와의 3연전을 2승1패로 통과, 최근 4연패로 부진한 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