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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 빈 지자체 … 원룸·지게차 취득세 탈루까지 뒤져
대구시 수성구에 4층 원룸을 짓던 김모(56)씨는 2013년 12월 이른바 ‘미등기 전매’를 했다. 완공했음에도 등기를 하지 않고 소유권을 다른 이에게 넘겼다. 등기를 할 때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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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증세' 시작됐다
박근혜 정부 2년차에 ‘증세(세금 인상) 카드’가 하나 둘씩 슬그머니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담뱃값 인상으로 2조8000억원의 세금을 더 걷기로 한 데 이어 하루 만에 안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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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들이 세금 안내… 땅부자·국회의원등 다수
서울 강남구에 사는 W씨는 3백50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력가다. 그러나 그는 1999년분 종합토지세 등 45건 8억6천여만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다. 또 주민세 등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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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체납자 출금·신용제한 확대
서울시가 지방세 체납자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서울시는 21일 체납 지방세가 시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이날부터 올 8월말까지 `체납세 정리를 위한 100일 총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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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朴次姬.金正澤씨
청렴.헌신.봉사-.공복(公僕)의 길을 묵묵히 걸어「청백봉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공직사회의 분위기와 공무원의 자세를 놓고복지부동.무사안일의 비판이 높지만 이들 두 공무원의「본분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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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총선후유증 "반짝호황"사라지고 물가 "주름살"
총선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지방 곳곳에서는 그 열기가 남긴 후유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선거 10여일을 앞두고 오르기 시작한 물가는 선거 1주일 뒤에 맞는 구정대목에 상승, 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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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 답변요지|교원자녀 학비보조 확대|신정 단일과세 계속 권장방침 답변|실핵 없는 주민세 폐지를|의무교육 늦추며 교육세 왜 받나 질문
▲홍성우 의원(민정)=노인정을 동·면 단위로 지을 수 있게 특혜를 주고 어린이 공원 뿐 만 아니라「노인공원」도 만들어야한다. 초·중·고 교사들의 자녀들을 대학까지 무료교육 시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