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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생아 또 사상 최저…"코로나 쇼크, 2세 생각도 못해"
10년만에 반으로 내려앉은 출생아 수.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 10년 전의 53%까지 내려 앉은 출생아 수 지난해 합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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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가상대결…박영선 26.2·안철수 19.0·나경원 15.1%[리얼미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맨왼쪽),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가운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뉴스1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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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1억 빚 갚아준다"···'인구 데드크로스' 파격 대책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늘리기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5182만9023명으로 1년 전에 비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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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늘어 집값 올랐다? 文대통령이 거꾸로 읽은 통계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오프 혼합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국 이슈 및 올해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회견은 코로나19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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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x100 우리한테 와” ... 中 도시들이 경쟁 붙은 까닭
중국에서 도시 간 치열한 경쟁이 일고 있다. ‘사람’을 놓고서다. 상하이 [사진 셔터스톡] 상하이는 지난 9월 학ㆍ석사 학위자라면 바로 전입할 수 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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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충격적인 인구 첫 감소…저출산 대책 다시 짜야
주민등록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상 처음 감소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다. 일부 지방에서 ‘농촌 소멸’ 우려가 있었는데 이러다 ‘대한민국 소멸론’이 제기될 판이다. 그만큼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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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개는 안 문다고? 맹견은 입마개해도 섬뜩…하루 6명씩 물린다
━ 산책길의 공포, 맹견 6월 23일 오전 7시 30분 제주도 마라도 주민 이모(53)씨는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이웃집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자신의 개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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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집 걸러 한 집 이상 ‘나홀로족’…도시는 청년, 농촌은 고령층 1인세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최모 할머니(82)는 홀로 사는 1인 세대다. 10년 전까지는 남편과 함께 살았지만 남편이 세상을 뜨며 혼자가 됐다. 최 할머니는 “딸은 일찌감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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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선봉장’ 세종시 한계 왔나···8년 만에 첫 인구 감소
행정수도 세종시 인구가 출범한 지 8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수도권 인구 분산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종시의 역할에 한계가 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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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박 말고 베개수박·망고수박·까망애플수박…별의별 수박전쟁
8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선보인 미니수박과 조각수박. 사진 이마트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수박의 시대가 돌아왔다. 하지만 둥글고 커다란 수박의 인기는 떨어지고 미니수박이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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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빨아들인다던 세종시, 이젠 인구 줄까 걱정하나
세종시 신도시지역 아파트단지. 올해 세종시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었다. [중앙포토] 행정수도 세종의 인구 늘리기에 비상이 걸렸다. 세종은 지난 4월 순 이동률이 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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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출산 저조한데 이사도 덜 온다···세종 인구 늘리기 한계?
행정수도 세종의 인구 늘리기에 비상이 걸렸다. 세종은 지난달 순 이동률이 시 출범 후 7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수도권인 경기에 뒤졌다. 3월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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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음 달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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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전 경기도민에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이재명 경기지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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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데이터]이상하게 마스크 구매 힘들던 울산 북구, 이유 있었다
마스크 5부제 시행 나흘째를 맞은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목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4나 9로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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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집 왜 거기 택했겠나···'종로대전' 키 쥔 경희궁자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뉴스1·연합뉴스] 21대 총선 후보 등록(3월26일부터)까지는 11일 현재 43일이 남았지만 이미 서울 종로에선 사실상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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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770달러 우간다, 고향 잃은 난민 따뜻이 품는 박애국가로 변신
설날 명절은 우리에게 가족과 혈육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다. 아무리 서로 지지고 볶아도 가족과 혈육은 삶의 이유가 된다. 귀성 인파가 말해주듯 명절의 가장 큰 의미는 가족과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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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1대당 인구 948명…정부 때문에 못 늘리는 세종 택시
전국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에 눈길을 끄는 현상이 있다. 인구 대비 택시 수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이다.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외지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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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948명당 1대 뿐인데···정부 때문에 못늘리는 세종 택시
전국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에 눈길을 끄는 현상이 있다. 인구 대비 택시 수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이다.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외지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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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동남권 인구 많이 감소-부산은 올하반기 340만명 깨질 듯
2018~19년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행정안전부 2019년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의 주민등록 인구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지난해 2만7612명이 감소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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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풀린 ‘만18세 투표’…"50만 청소년 표심 어디 튈지 몰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선거연령이 현행 만19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다. 김경록 기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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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근로자 몰린 혁신도시, 농촌 지자체 인구증가 효자로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위치한 진천음성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중앙포토] 충북 진천의 한 냉동기기 제조업체에 다니는 회사원 안모(3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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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에서든 길에서든 함께 살자, 고양이야 “야옹!” “냥~” “니야옹!”
김민서 학생이 반려묘 다복이에게 간식 보상을 하고 있다. 다복이는 이날 병원 외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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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엔 100% 등록금, 직원 전입 기업엔 인센티브도
“직원 데려오는 기업에 1인당 10만원을 준다. 지역 전입 고교생에 최대 60만원을 지급한다.” 입주 기업 증가와 향후 고교생 인구 유입을 기대하는 자치단체가 맞춤형 인구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