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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내달 중순 치안 중심 개편...의경 부활은 당장 안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대문경찰서를 찾아 을지연습 야간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며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뉴스1 행정안전부가 잇따른 흉기 난동과 성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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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사람 많다고 수사 잘하나, 치안이 중심"…의경 부활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 동기 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담화문 발표를 하고 있다. 담화문 발표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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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망치로 벤츠 '벌집'낸 50대…5일 뒤 지구대 출입문도 파손
지난달 23일 오후 1시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한 주거지 전용 주차장에 세워진 고가의 벤츠 차량을 파손한 50대 남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자기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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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조카 세뱃돈 두고 내린 30대 이모, 경찰 도움으로 되찾아
조카에게 줄 세뱃돈 등을 택시에 두고 내린 30대 여성이 경찰관의 도움으로 분실물을 무사히 찾았다.지난 7일 오후 9시20분쯤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에서 A씨(33ㆍ여)가 “택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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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룸살롱 황제 결혼식 날 온 사람이…'경악'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은 밤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밑바닥엔 ‘삐끼’와 ‘웨이터’가 넘쳐난다. 거기서 정상에 오르는 건 꿈같은 일. 꿈을 이룬 자가 신화가 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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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술꾼 치료 프로그램 ‘절반의 성공’
9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2동 어린이 놀이터에서 소란을 피우다 부산의료원으로 후송된 주취자를 의료진과 경찰관들이 돌보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9일 오후 6시 부산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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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부산 사상경찰서 주례 지구대 外
◆부산 사상경찰서 주례 지구대가 17일 문을 연다. 지상 3층 총면적 115㎡의 지구대에는 경찰관 46명이 근무한다. 주례 1, 2, 3동과 감전동 일부 등 4개 동 주민 7만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