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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하는 ‘교사교류 SSAEM 컨퍼런스’ 성료
인적ㆍ물적 교류가 급증하는 아시아 국가들과 상생하고 협력하는 차세대를 길러내기 위한 국제적 교사교류 사업이 9년째를 맞이하며, 28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에서 교류 성과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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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서 '짚트랙' 체험하던 한국인 1명 추락사·2명 부상
라오스 방비엥. [사진 구글 지도] 라오스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줄에 매달려 활강하는 레저스포츠 '짚트랙'을 체험하다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20일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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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하며 전투기 출격까지 시사
일본 정부가 매년 발간하는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독도 상공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발진할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일본 정부는 27일 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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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여아에 성행위 강요…성노예 탈북여성 "고객은 韓 남성"
━ NYT 탈북여성 인터뷰…성 착취 현실 고발 중국으로 건너온 탈북여성 대부분이 인신매매를 당한 뒤 사이버 성매매를 강요받고 있다.[연합뉴스] 탈북여성 이진희(가명·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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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장 새로운 기회 뚫어라…하노이대 베트남CEO 과정 4기 모집
빈증성 산업단지 방문. 베트남 하노이대학교가 주관하는 ‘베트남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가 오는 9월 4일 개설된다. 기업 위주의 생생한 현장교육과 뛰어난 교수진으로 ‘하노이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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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대 베트남CEO 과정’ 3기 모집
베트남 하노이대학교가 주관하는 ‘베트남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가 오는 3월 20일 개설된다. 기업 위주의 생생한 현장교육과 뛰어난 교수진으로 ‘하노이대 베트남CEO 과정’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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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500명 피신 도운 중국인, 한국서 난민 최종 인정
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한 예멘인들. [뉴시스] 중국에서 라오스·태국 등으로 500명 넘는 탈북자들의 피신을 도운 중국인 남성이 한국에서 난민 지위를 최종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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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이클론에 14만명 사망···선진국 책임져야"
━ '환경 노벨상' 골드만상 받은 미얀마 쥬재단 설립자 민쪼 인터뷰 2008년 5월 미얀마를 덮친 사이클론 나르기스. 이 사이클론으로 인해 미얀마에서는 14만 명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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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돈스코이호' 태풍의 눈 유승진 "87억 모아 80억 썼다"
러일전쟁 당시 금괴를 실은 채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발견과 이와 연계된 코인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사람이 있다. 유지범(본명 유승진) 전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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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보물선 의혹 유지범 "코인 투자 87억 받아 80억 썼다"
러일전쟁 당시 금괴를 실은 채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발견과 이와 연계된 코인 사기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사람이 있다. 유지범(본명 유승진) 전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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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21일 ‘글로벌 친교의 밤’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한만희)은 21일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 유관기관 및 각국 대사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외 동문 및 재학생 네트워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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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라오스댐 사고 이재민 구호자금 1000만 달러 지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라오스대사관에서 깜수와이 깨오달라봉 대사에게 라오스 댐 사고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자금 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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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물 6개 마을 덮쳐 … 주민들 피할 틈도 없이 쓸려가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23일(현지시간) 폭우로 무너져 인근 6개 마을이 범람했다. 라오스통신(KPL)은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댐이 붕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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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아직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다"
23일 오후(현지시간) 라오스에서 수력발전 댐 붕괴로 다수가 죽고, 수백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댐은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등이 건설사로 참여한 댐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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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 유산, 지역에서부터 시작해야"
미치 화이트 미국 내셔널어빌리티센터 고문. 평창=김지한 기자 지난달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선 전 세계 장애인 겨울스포츠 최대제전,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이 열렸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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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대회 설명위해 고위층 한국에 파견
고고도 미사일 방어(THAADㆍ사드)체계 관련 갈등을 공동 결의문 발표로 ‘봉합’한 이후 한ㆍ중 양국이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되살아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제19차 전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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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라오스전력공사 본사에 변전교육관 개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10월 24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전력공사(EDL, Electricite Du Laos) 본사에서 ‘KEPCO 모델 변전교육관’ 개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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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에 다시 등장한 사드 시위…사드보복 강화 신호(?)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일자 국제면에 한국의 사드 반대 시위를 자세히 보도했다. [인민일보 캡처]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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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하려고 베트남 대사관에 전화하자 ‘업무 끝났으니 나중에 전화하라’”
[사진 TV조선]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에 탈북을 문의하러 전화하니 “업무가 끝났으니 나중에 하라”는 답변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세계일보는 2015년 1월 탈북한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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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관광지서 30대 한인 여성 일주일째 실종…현지 경찰 조사
[사진 페이스북] 라오스 유명 관광지에서 30대 한국 여성 관광객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는 현지 교민들을 인용해 한국인 S(3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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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들으면 친구, 안들으면 윽박에 보복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 사태를 계기로 중국의 외교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밀월을 즐기던 한중 관계가 하룻밤 새 급격히 냉각되면서, 중국 외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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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가 북한 압박하게 몰아붙이면 오히려 역효과
━ 험악해지는 북·말레이시아, 한국 외교 전략 어떻게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국민전선 청년 당원들이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앞에서 ‘말레이시아를 존중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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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손사래 쳤던 왕이, 이번엔 윤병세에게 “라오펑유”
한·중·일 외교장관은 24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주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3국 외교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회담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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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과제 안고…위안부 피해지원 ‘화해·치유 재단’ 출범
한·일 간 12·28 위안부 합의에 따라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화해·치유 재단’이 28일 공식 출범했다.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