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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항거 주기철 목사 순교 기념비 4월 제막
기독교 순교자 기념 사업회는 서울 장로교 신학대 교정안에 항일 순교한 주기철 목사 순교 기념비 및 순교기념관(기도실)을 건립, 오는 4월 제막한다. 일제의 신사참배를 끝내 거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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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신안주씨 석학주자의 후예답게 고고한 가풍이어온 명문
중국 남송때의 대유학자 주희(주자)의 증손 찬(호 청계)이 1224년 고려에 망명, 우리나라 주씨의 시조가 된다. 문중 역사 8백여년에 2만5천8백9가구, 인구 12만여명.성별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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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강요
> 박치덕 목사 (57·예장고신 서울중앙교회) 는 기독교 신앙에 따라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다가 국민학교 4학년에서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경남 밀양 상남 심상소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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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신사참배 항거한 주남선목사가 세워
고신대는 일제 때 평양을 본거지로 신사참배를 거부, 옥고를 치른 고 주기철목사의 주도로 항일운동을 벌였고, 해방후는 반공보수신학운동을 벌여온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파의 고 주남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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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문화원 방화범
경찰은 부산미국문화원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30일새벽 남녀대학생 7명을 체포하고 주동자를 포함한 관련자 3명을 지명수배했다. 사건전모는 방화사건 당시 문화원 건너편서 방화조를 지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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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영화 상영 전에 무대서 성가봉사
가수 윤복희양이 개봉중인 영화의 무대에 출연, 기독교 선교를 위해 성가를 불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양이 출연하는 영화는 명보극장에서 상영중인 종교영화『저 높은 곳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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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리」
내가 예능 쪽에 타고난 재간이 좀 있다는 것은 이미 예기했거니와 그 소질을 버리지 않고 키우는데 남다른 정성을 쏟아 왔다. 흔히 예술을 하자면 돈이 많이 든다고 들 하지만 그리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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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기독교 백년 (32)-강신명
이번 회에는 우리 기독교단에서 잊히지 못할 목사님들과 그들의 언행을 좀 되새겨봐야겠다. 이런 얘기들은 내가 40년 교단생활에서 직접 겪기도 했고 또 다른 목사들에게서 전해들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