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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전남편 폰으로 "니가 인간이냐"···고유정의 문자 자작극
━ 공소장으로 본 엽기범죄의 민낯 고유정의 과거(왼쪽)와 현재 얼굴. 왼쪽 사진은 JTBC가 오는 4일 공개할 고유정의 과거사진. [JTBC 방송 캡처] 전남편을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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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기장소 밥먹듯 거짓말, 고유정이 만든 시신없는 살인
━ ‘밥먹듯’ 거짓진술…‘시신없는 재판’ 꾸며 고유정의 과거와 현재 얼굴. 왼쪽은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고유정의 대학교 졸업사진이다. [독자제공]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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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카레에 수면제 섞어 182㎝ 전남편 고꾸라졌다”
지난달 28일 경찰이 제주 구좌읍 쓰레기매립장에서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시신을 담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종량제봉투를 찾고 있다. 인력 65명과 탐지견 2마리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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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수면제 넣은 고유정···182cm 남편은 고꾸라졌다"
━ 살해 후 7일간 수차례 시신 훼손·은닉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1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범행 당시의 상황에 다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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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의 버티기 “기억 파편화돼 일체의 진술할 수 없다”
검찰이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을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했다. 한 달에 걸친 수사기관의 수사·수색에도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한 엽기 살인사건의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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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체포 한 달②][단독]"아들 죽였다" vs "고유정이 119신고" …의붓아들 죽음 '미스터리'
━ 아들 죽었는데…“할머니 위독” 둘러댄 이유는? ’고유정이 아들을 살해했다“고 고소한 현남편이 제주시 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상이 공개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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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친아빠, 삼촌이라 부른 아들···고유정 엽기 '성 집착'
━ 고유정, 체포 한 달 ① 고유정(36) 사건은 희대의 엽기사건 중 하나로 꼽힌다. 범행계획이 치밀하고 살해 및 시신훼손·유기 방법이 독특하다. 전남편이 살해된 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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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장검증 안 한 이유…경찰 "야만적인 조리돌림 우려"
전 남편 살해사건 피의자 고유정. [연합뉴스] 이른바 '고유정 사건'으로 불리는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 초동 수사를 담당했던 제주동부경찰서 경찰관 5명이 경찰 내부망에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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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제주서도 시신유기?···펜션 인근 CCTV포착
━ 경찰, “제주 유기 없었다” 불구 CCTV 찍혀 고유정(36)이 전남편을 살해한 지 이틀 뒤 종량제 봉투를 버린 펜션 인근의 쓰레기 분리수거장. 편광현 기자 전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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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 아들 둘 쌍둥이라며 어린이집에 같은 성 표기 요청"
━ 아들 성(姓) 불화…범행동기 드러나나 신상 공개가 결정된 고유정이 카메라 앞에 선 모습. [뉴시스]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이 “우발적인 범행”을 주장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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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고유정 유기한 시신추정 물체 발견된 소각장 가보니
지난 15일 사람 뼈로 추정되는 물체 40여점이 발견된 경기 김포시 한 소각장. 고유정(왼쪽)이 지난달 31일 종량제 봉투를 버린 아파트단지 등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이다. 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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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추정 뼛조각 40점, 김포 소각장서 발견
[연합뉴스] ‘전 남편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가 경기 김포시 소각장에서 발견됐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경기 김포시 한 소각장에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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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이달 재판…고유정은 ‘정당방위’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
지난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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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오늘도 얼굴 가린채 검찰로···"신상공개 왜 했나"
12일 오전 10시 검찰 송치를 위해 고유정이 제주동부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에도 고유정은 고개를 들지 않아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최충일 기자 고유정이 12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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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완벽한 재혼생활 꿈꾼 고유정, 전남편 방해물 여긴 듯”
고유정이 지난달 29일 인천의 한 마트에서 시신 훼손용 물품을 사고 있다. [사진 제주동부서] 전남편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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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적립하고 환불까지···CCTV 찍힌 고유정 충격 영상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범행 사흘 후인 지난달 28일 오후 3시 25분께 범행 전 구입했던 청소용품 중 일부를 환불하고 있다. [제주동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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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제주·김포 두 군데서 전 남편 시신에 몹쓸 짓
지난 5일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의 뼛조각이 발견된 인천시의 한 재활용업체.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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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이라는 고유정, 범행 사흘전 흉기·표백제·장갑 구입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범행 3일전인 5월22일 오후 11시쯤 범행도구를 구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 [경찰 제공=뉴스1]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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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고유정 얼굴 공개···긴머리 묶고 담담한 표정
고유정이 조사를 받기 위해 유치장에서 진술 녹화실로 가는 모습. 최충일 기자 7일 오후 4시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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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까지 30m 걷는 내내 긴 머리로 얼굴 감춘 고유정
전 남편을 살해해 시신을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여)이 6일 오후 6시 35분쯤 제주동부경찰서 진술녹화실에서 조사를 마친 뒤 30m 떨어진 유치장까지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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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오늘 얼굴 드러낸다···"유치장 이동 중 공개"
지난 1일 제주로 압송되는 제주 펜션 살인 피의자 고유정. 최충일 기자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여)에 대해 6일 오후께 얼굴이 공개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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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시신 버렸다···前남편 잔혹 살해 고유정 신상공개
1일 제주로 압송되는 제주 펜션 살인 용의자. 최충일 기자 경찰이 제주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해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여)의 신상을 공개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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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30대, 해상·육지서 시신유기 정황…훼손 가능성
지난 1일 제주로 압송되는 제주 펜션 살인 용의자. 최충일 기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고모(36)씨가 범행 후 제주를 떠나며 탄 여객선에서 시신을 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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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해 30대, 여객선서 시신 유기 추정 CCTV 확보
제주해경이 4일 제주~완도행 여객선 항로에서 전 남편 살인사건 피해자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뉴스1]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고모(36)씨가 범행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