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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LG (下)
감독이라면 누구라도 올 시즌 엘지 트윈스 타선을 가지고 페넌트레이스를 펼치고 싶을 것이다. 이병규-유지현-양준혁-로마이어-김재현-홍현우-서용빈-조인성-이종렬 등의 베스트 나인이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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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시즌 첫승 전도사 안상준
프로야구 LG의 안상준(28)이 시즌 개막 이후 3연패에서 허덕이던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안상준은 지난 시즌까지 스타 군단으로 정평난 팀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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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13) - 98년
97년말 한국경제에 불어닥친 IMF 구제금융 한파는 프로야구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쌍방울,해태 등이 모기업의 경영사정 악화로 긴축 재정으로 구단 운영을 하게되고 다른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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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구단 붙박이 안방마님 고심
프로야구 각 구단이 올시즌 안방살림을 이끌어갈 주전포수 기용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박경완이 건재한 현대, `파이터' 홍성흔이 버틴 두산, 최기문이 지키는 롯데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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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화력 시범한 LG의 '지그재그 타선'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자랑하는 '지그재그' 타선이 드디어 가공할 위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이승엽-마해영-김기태가 포진한 삼성과 함께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LG타선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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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KBS, SBS 드라마 대상
2000 KBS 연기대상 〈태조왕건〉에서 궁예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김영철이 31일 열린 '2000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연기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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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 두 번 울지 않는다, 장문석 (1)
시즌이 끝난 지금 장문석은 허탈하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하겠지만 웨이트나 러닝 때와 달리 공을 쥐고 있으면 플레이오프 5차전과 6차전의 기억이 자꾸 뇌리를 스친다. 장문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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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모저모, 쌀쌀한 날씨로 관중석 '썰렁'
0... 26일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릴 잠실구장은 썰렁한 분위기. LG의 이광은 감독은 경기 시작 1시간 전까지 비어있는 관중석을 바라보고 "동네 야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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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LG 감독의 말
▲김인식 두산 감독 = 김동주의 몸상태가 좋아져 지명대타로 출장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 또한 1회 심정수의 홈런이 LG의 기선을 제압했다. 선발 조계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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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심타선이 승부 가른 한판
프로야구 두산이 중심타선의 파워와 득점력면에서 LG보다 한 수 앞섰다. 7전4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1승2패로 위기에 몰렸던 두산은 25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4차전에서 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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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LG 감독의 말
▲김인식 두산 감독= 특별한 승부처를 꼽기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이기긴 했지만 잔루가 15개나 되는 등 공격의 연결고리가 매끄럽지 못해 떨떠름한 기분이다. 초반에 실점할 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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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콜드] LG 조인성, 삼성 김상진
▶핫 플레이어 조인성(LG 포수) 번트는 못대도 안타는 친다. 1점을 뒤진 상황에서 주자를 1루에 두고 보내기 번트를 실패해 역적이 될 뻔했으나 결정적인 안타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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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구원투수들 'PO 악몽' 되풀이
포스트 시즌은 마무리 투수의 무덤인가. 이름 뒤에 '불패' 란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마무리 투수들이 약속이나 한듯 무너지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임창용(삼성)에 이어 2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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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두산꺾고 '서울찬가'
LG가 먼저 '서울 찬가' 를 불렀고 현대는 최강의 위용을 과시하며 2연승을 달렸다. 20일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LG의 저력과 현대의 힘을 느끼게 해준 승부였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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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콜드] LG 조인성, 삼성 김상진
▶핫 플레이어 조인성(LG 포수) 번트는 못대도 안타는 친다. 1점을 뒤진 상황에서 주자를 1루에 두고 보내기 번트를 실패해 역적이 될 뻔했으나 결정적인 안타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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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 포스트시즌, 마무리투수의 무덤
포스트 시즌은 마무리 투수의 무덤인가. 이름 뒤에 '불패' 란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마무리 투수들이 약속이나 한듯 무너지고 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임창용(삼성)에 이어 2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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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9회말 대역전극
베이스가 3개나 되는 야구경기에서 1점차 승부가 얼마나 순식간에 뒤집힐 수 있는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서울의 맹주를 가리는 LG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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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두산꺾고 '서울찬가'
LG가 먼저 '서울 찬가' 를 불렀고 현대는 최강의 위용을 과시하며 2연승을 달렸다. 20일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LG의 저력과 현대의 힘을 느끼게 해준 승부였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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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과 LG, 프리 플레이오프
정규시즌 최고의 흥행카드인 서울라이벌 두산과 LG의 시즌 마무리 3연전이 시작됐다. 1승만 올리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양팀은 12일 더블헤더를 앞두고 오늘 경기를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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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싸늘한 3연패
갈길 바쁜 삼성이 LG에 패하며 두산과의 경기 차를 좁히지 못했다. 1일 잠실 경기에서 삼성은 LG와 두 차례의 동점과 역전을 거듭하는 혼전 끝에 5-7로 패하며 3연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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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매직리그 1위로 재등극
드디어 LG 트윈스가 매직리그 1위에 재등극 했다. 비록 공동 선두이긴 하지만 지난 7월 15일 이후 무려 49일 째. 트윈스는 2대 0으로 앞서고 있던 5회 초에서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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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드림-매직리그, 올스타전 자존심 싸움
`1부 리그와 2부 리그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은 드림리그와 매직리그의 전력 불균형. 일부 야구 관계자들이 드림리그 3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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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송지만, 홈런 공동 선두
2000 프로야구 홈런 레이스가 점입가경이다. 올시즌 새로운 슬러거로 떠오른 송지만(한화)은 12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fn.com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 좌월 2점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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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타격 선두 박종호, 올스타 첫 출전
올시즌 발군의 활약으로 현대의 선두 유지를 책임지고 있는 타격 선두 박종호(현대)가 올스타전 출전의 숙원을 풀었다. 8개 구단 2루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렸지만 팬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