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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 울려퍼지는 전북의 주말
‘2012 전북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국악 상설 공연이 전북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전주시 풍남동 한옥마을의 소리문화관에서는 마당창극 ‘해같은 마패를 달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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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부문 장원 조희정양
제16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에서 판소리부문 장원을 차지한 조희정 (曺喜淨.18.전주예술고) 양은 '판소리 명가 (名家)' 출신이다. 曺양은 "그동안 딴 길 쳐다보지 않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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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조용수씨
'앞으로 국악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대중화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27일 전북예술회관서 열린 제18회 전국고수 (鼓手) 대회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은 조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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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명창' 탄생 눈앞에…추계예대 출신들 전국대회 휩쓸어
명창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어릴 때 명창의 집안 일을 거들며 구전심수 (口傳心受) 로 판소리 한 바탕을 배우는데 3~4년이 걸린다. 그후 토굴이나 절간.산속에서 혼자 독공 (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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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습놀이 판소리 장원 曺英子씨
『뜻밖의 수상이라서 어리둥절 합니다.쟁쟁한 선배들이 많은데 저에게 장원을 주신 것은 앞으로 판소리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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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훈의 예술세계,육자배기.흥타령
국악사양성소 1기생으로 정악대금 인간문화재 김성진선생의 수제자인 趙昌勳(54)씨의 대금독주곡집.조씨는 故박정희대통령에게 단소를 가르친 음악스승이기도 하다. 국립국악원보다는 부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