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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희영, 주필실서 청와대 핵심 만나 고재호 연임 부탁”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30일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이 지난해 4월께 청와대 핵심 인사에게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의 연임을 부탁하는 로비를 했다”며 “당시 청와대 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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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달라진 것 전혀 없다”…우병우 거취 ‘불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의를 밝힌 가운데 청와대는 동시수사 대상인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에 딱히 변동이 없다고 30일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석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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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지면에 편집인도 변경돼
29일자(위)와 30일자(아래) 조선일보 판권.조선일보가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으로 호화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송희영 주필을 보직 해임했다고 30일 보도했다.조선일보는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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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조선일보 주필과 박수환, 대우조선 지원 2억대 유럽 여행”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에 연루된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의 송희영 주필”이라고 폭로했다. 김 의원은 “송 주필 일행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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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의혹 제기된 상황서 주필직 수행 못해 사임”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29일 주필직을 사임했다. 대우조선해양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박수환(58·여) 대표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으로 호화 외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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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두 분은 송희영·박수환…요트로 나폴리~카프리 관광”
송희영새누리당 친박근혜계 김진태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송희영(62) 조선일보사 주필의 ‘호화 유럽 출장 의혹’에 대해 2차 폭로를 했다. 지난 26일 “송 주필이 박수환(58·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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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직 사임 "기회 주어지는 대로 사실 밝힐 것"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29일 주필직을 사임했다. 대우조선해양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박수환(58ㆍ여) 대표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으로 호화 외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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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물타기
때아닌 ‘물타기’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의혹 사건을 두고서입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이 오전에 우 수석 사건 수사 대상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