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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북한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없다?
종교의 자유가 없다는 북한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을까?지난 2010년 한 탈북자는 “조사를 해 본 것은 아니지만 북한 사람 90% 이상이 크리스마스를 알지않겠나 싶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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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YMCA 야구단 이끌고 일본 원정 … 한국 스포츠계 선구자 몽양 여운형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였던 몽양 여운형(1886∼1947)이 한국 스포츠계에 남긴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이 18일 오후 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몽양 서거 69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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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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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스토리 이승만②
이승만과 반공주의해방 전의 반공의식관련사진 배재학당에 다닐 때만 해도 평민주의자의 한 사람이었던 이승만은 공산주의의 주요 가치가 되는 평등사상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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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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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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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힘 합쳐 외세 막아야"
'3.1절 민족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북한 종교인들이 종교행사에서 정치색이 짙은 발언을 거듭해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열린 개신교 합동예배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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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힘 합쳐 외세 막아야"
'3.1절 민족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북한 종교인들이 종교행사에서 정치색이 짙은 발언을 거듭해 물의를 빚고 있다.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열린 개신교 합동예배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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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계 거물 대거 서울行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8·15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하는 북측 대표단은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소속 대남 관계자를 중심으로 사회·종교·학술 등 각계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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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봉수교회 예배 모습… 남한과 비슷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우리를 대신해 자신이 먼저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만사를 제쳐놓고 모두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지난달 25일 평양시 만경대구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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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소식] 역사교과서 왜곡 비판 성명 外
*** 역사교과서 왜곡 비판 성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원장 정대)은 4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2천만 불자는 일본 정부가 과거의 잘못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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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자원봉사헌장' 선포식 발기인 명단]
강대근(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업본부장).강문규(새마을중앙협회장).강지원(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구상(시인).구인환(서울대 명예교수).권순남(포항자원봉사회 소장).금창태(중앙일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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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김홍도 서울금란교회 담임목사, KNCC 대표회장 피선 外
KNCC 대표회장 피선 ○…김홍도 (金弘燾) 서울금란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감리교 감독회장.사진)가 지난 20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중앙위원회에서 임기 1년의 대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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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종교인5명 LA도착
[로스앤젤레스=최천식 기자]북한 종교인 5명이 7일 로스앤젤레스에 도착,17일간의 미국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회 강영섭 위원장과 황시천 국제부장.이정로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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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그레이엄목사 北방문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 종교지도자 넬슨 그레이엄목사 일행이 나흘간의 방북일정을 모두 마치고 28일 평양을 떠났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그레이엄목사 일행은 북한방문 기간중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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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美 발길 잦아진 北 고위인사들
북한 고위인사들의 미국행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핵협상 타결 이후 북한의 유엔대표부 활동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또 미국을 방문하는 북한 고위인사들의 발길도 미국 전역에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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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민사회의 북한바람
북한과 미국관계가 전환기에 접어들었다.올들어 북한 고위인사들의 미국내 활동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그들이 접촉하는 인사들도 미국의 정계.재계.문화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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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기독교대표단 9명 한달간 訪美
[로스앤젤레스=聯合]북한 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강영섭 목사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대표단 9명이 26일 美장로교 총회 초청으로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달간의 미국 방문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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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신도 신변위험 없기를
북한에 지하교회가 있다는 보도가 이삭목사의 북한선교회 이름으로 공개됐다. 필자는 이 글을 쓰기 전 먼저 목이 메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것을 참기 위해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크게 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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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예배 합의-KNCC.KCF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조선기독교도연맹(KCF)은 지난달 31일 일본 교토(京都)에서 폐막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회 기독교국제회의에서 『정치적인 변수와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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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地下교회 공개로본 對北선교실태
국내 개신교계의 북한 선교는 60년대 중반 극동방송과 아세아방송의 전파를 통한 방송선교가 시작된 이후 지난 80년대부터는미국 등 외국시민권을 가진 한국인목회자가 북한을 드나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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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糧穀 30만톤 기증-국제선명회.北조선무역委 합의
국제민간자선단체인 「국제선명회」(총재 딘 허쉬)가 북한에 20만~30만t의 양곡을 기증하고 북한측은 그 보답으로 샘물.목재등을 한국에 보내는 형식의 민간차원에서의 대규모 남북물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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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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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이후 북한 달라진 생활상-곳곳에 자본주의 냄새
北韓에선「먹는 문제」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데「衣食住」를 늘「食衣住」로 부르는데서도 알수 있다. 「쌀은 공산주의다」라는 슬로건까지 내건 北韓은 줄곧 식량증산과 식품가공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