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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1만원일 때 쓴 오겜, 10년 뒤 1억가구가 봤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영수 배우, 정호연 배우, 황동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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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만 쥔채 쓴 '오겜'으로 새역사…스필버그도 극찬한 황동혁
황동혁 감독이 12일(미국 현지 시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감독 최초 드라마시리즈부문 감독상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황동혁(51) 감독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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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 벗은 '지질남'도 통했다, '에미상' 이정재 제3 전성기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TV예술과학아카데미, 넷플릭스, 황동혁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탄탄한 극본과 멋진 연출,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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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46일 천하 끝났다…전세계 1위 빼앗은 애니 보니
넷플릭스 드라마 '아케인'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1위에서 내려왔다. 8일(현지 시각) 미국 OTT 콘텐트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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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쌍문동 서울대' 이런 뜻이? WP의 친절한 해설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한국 제작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거둔 가운데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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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의 스포 “시즌2 한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CNN 캡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시즌2에 대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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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생활연기 위해 밤거리 행인 관찰” 박해수 “명문대 출신 만나 자격지심 탐구”
“상우가 현실적인 캐릭터죠”(이정재), “저는 아무래도 성기훈이었구나 싶어요”(박해수)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두 주요 배우, 이정재(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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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오징어 됐죠" 박해수 "명문대 출신 인터뷰도 했죠"
어린시절 한 동네 골목에서 놀이를 하며 함께 유년시절을 보낸 조상우(박해수)와 성기훈(이정재)는 각자 빚더미에 몰려 참가한 오징어게임에서 다시 만난다. 사진 넷플릭스 “상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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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 죽어야 내가 산다…목숨값 1억, 벼랑끝 '을들의 싸움'
사진 넷플릭스 빚더미에 내몰린 상태에서 돈을 구할 곳은 없고 막막한 당신에게, '게임에서 이기기만 하면 현금을 바로 준다'는 제안이 들어온다면? '오징어 게임'은 경제적으로 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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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 잡은 양준혁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15일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개최한 양준혁재단이사장. [연합뉴스]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양준혁야구재단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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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메', 순도 1백%의 화재영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구경은 불구경이라고 했다. 당하는 사람에겐 비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구경하는 입장에선 그야말로 스릴 만점이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리베라 메' (감독 양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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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베라 메' 불길·폭파장면 장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구경은 불구경이라고 했다. 당하는 사람에겐 비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구경하는 입장에선 그야말로 스릴 만점이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리베라 메' (감독 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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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베라 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구경은 불구경이라고 했다. 당하는 사람에겐 비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구경하는 입장에선 그야말로 스릴 만점이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리베라 메' (감독 양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