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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한용운씨등 3백19명의 시모은 『…애송시』나와|84년도 문화예술계 활동과 자료정리한 『문예연감』출간
○…최남선등 신문학 이후의 작고시인에서부터 80년대의 신예시인까지를 포괄하여 애송될만한 작품들을 수록한 책이 『한국인의 애송시』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서정주 조병화 이어령씨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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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서 문학과 독자가 만난다.|이달 26일부터 시인학교·창작교실등 개설
해변과 수림속에서 문인과 독자들이 만나 문학을 이야기하는 모임들이 여름철을 맞아 여러 군데서 계획되고 있다. 독자들은 문인과 만나 시·소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소설작업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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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전집출판 시화전
◇서정주·조병화·박재삼·김광협씨등은 청마 유치환전집과 박재삼씨의 자선시집 출판기념의 시화전을 7∼13일 교보빌딩1층 세종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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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셉부르크지, 시실어
조병화씨 (시인)의 『밤이가면』『겨울바다』등 시화와 작품해설이 룩셈부르크 예술계간지 『누로파』가을호에 실렸다. 『누로파』지는 「유진길빅」「옥타비오파스」등 세계적인 문인들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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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화가 백자서화전
한국문학이 창간 11주년을 맞아 3일부터 13일까지 미도파화랑에서 「문인화가 백자서화전」 을 열고 있다. 출품작가는 김동리 송지영 서정주 조병화 이상범 서세옥 변종하 김충현 이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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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랑서 유화전
시인 조병화 인하대대학원장이 1 10일까지 연화랑에서 유화전을 갖는다. 최근 세계여행 소묘집 『그때 그곳』을 출판한 조씨는 이번 연화랑 1주년기념전에 유화풍경과 스케치 소묘등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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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구름의 둥지」펴내
시인 조병화씨는 영·독·불·서·중·일어 등 6개 국어로 번역된 시선 「바람의 둥지」를 펴냈다. 이 책은 10월 중순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시인 대회에서 배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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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인 시작 선집 펴내
이봉내 전 예총회장이 최근 21인 시작 선집 『우리들의 시를 위하여』1권을 엮어 펴냈다. 김남조 안도섭 이붕 조병화 정공채씨 등 중진 시인들의 작품을 싣고 있다. 시리즈로 계속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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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시인 21인 신작 모은 『우리들의 시…』 펴내
○…시인 이봉래씨가 편집하고 평론가 임헌영씨가 해설한 앤돌러지 『84 우리들의 시를 위하여』가 나왔다. 강우식 김남조 김선영 박재삼 박제천 유안진 이탄 정공채 조병화 허영자 홍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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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소묘집」 발간
◇시인 조병화씨(인하대 대학원장)가 지난57년부터의 여러차례 해외여행중에 그린 스케치 1백50여점을 골라 세계여행 소묘집『그때 그곳』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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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생애』독어판 펴내
◇시인 조병화씨 시집의 독일어 번역판이 나왔다.『어느 생애』라는 표제가 붙은 이 시집은 조씨의 대표시 28편이 실렸으며 독일번역작가「한스·위르겐·자보로스키」씨가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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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과서시〃수준미달이다〃〃아니다〃신경림씨 비난에 신상철씨 반박.
중·고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시들의 적부논쟁이 치열하다. 과연 학교에서 가르칠 시들은 어떤것이어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교과서개편과정에서 전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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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시 낭독회
「공간」시낭독회가 25일로 50회를 기록하게됐다. 79년 발족했던 공간시낭독회는 서정주·조병화·김남조·정한모·금구용씨등 1백여명의 시인들이 초대되어 시와 독자의 거리를 좁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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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시동인지 4집 내
5월시동인 최두석 곽재구 이영진 김률경 나해철 나종영 박주관 윤재철 박몽구등 8인이 제4집 『다시는 절망을 노래할수 없다』를 내놓았다. 젊은 시인들의 모임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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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대학원장으로
◇인하대부총장을 지낸 시인 조병화씨가 5일 동대학 대학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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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와 리듬」주재|시인협 가을새미나
한국시인협회 (회장 조병화)의 83년도 가을세미나가 5∼6일 이틀간 전주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현대시와 리듬의 문제」 를 주제로한 이 세미나에는 최승범씨의 「한국전통시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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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기념 시 낭송의 밤
원로작가 김동리씨 고희기념 시낭송의 밤이 4일 하오 6시30분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한국문인협회 주최로 열린다. 이날 시낭송회에는 조병화·김남조·강계순씨의 시낭송이 있고 판소리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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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변시인학교 8월4일 포항서
○…시전문지 『심상』 이 주최하는 해변시인학교가, 올해로 5회를 맞아 8월4일부터 7일까지 포항의 환호해수욕장 대양국민학교에서 열린다.여름바닷가에서 시인과 독자가 모여 낭만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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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을 살다간 보히미언|고 이봉구씨의 명동인생과 문학
「명동백작」이 갔다. 한잔의 술을 마시며 인생과 예술을 이야기하던 문인·예술가들이 몰려 든 50∼60년대 명동의 상징적 존재였던 소설가 이봉구씨가 29일 67세로 유명을 달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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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집 『안개』를 출간
◇시인 조병화씨(인하대 부총장)가 그 동안 틈틈이 그려둔 회화 52점과 자작시를 엮어 시화집 『안개』를 펴냈다. 조씨는 시작활동 외에도 그림에 능해, 지금까지 3번의 유화전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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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화제
우리나라에는 약 30만 명의 농아자가 있다. 이들도 떳떳하게 사회인으로 활동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은 사회의 의무일 것이다. 그들의 사회활동은 대화로써 이루어지며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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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대회 참석 후 귀국
조병화·유경환·박현영씨 등 시인 11명은 지난 7월19∼24일까지 마드리드에서 열렸던 제6차 세계 시인 대회에 참석 후 28일 귀국했다. 「시인과 시적 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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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시인 대회 참석
조병화씨를 단장으로 한 성춘복(총무) 김양식 박정희 박양균 유경환 김영태 김재형 최화국 허영자 박현령 오학영씨 등 시인들은 19일∼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세계시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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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인의 밤』개최
조병화 한국시인협회회장(사진 )은 21일 하오 프랑스문화관에서 한국시인의 밤을 개최 한다. 프랑스문화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인의 밤에는 강우식·이탄·김후란·정진규 씨 등이 시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