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데토쿤보의 그리스' 꺾고 농구월드컵 8강행
그리스농구대표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운데)가 미국수비에 봉쇄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농구대표팀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이끄는 그리스를 꺾고 농구월드
-
'황소' 황희찬, 빅클럽 스카우트 앞에서 1골·1도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왼쪽)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선두질주를 이끌었다. [사진 잘츠부르크 트위터] ‘황소’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유럽 빅클럽 스카우
-
베이징 금 김경문 감독 “도쿄서 12년 만에 신화 재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 썼던 야구공을 든 김경문 감독. 내년에 다시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식 기자 김경문(61) 감독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할 때
-
박항서·히딩크 도쿄 가는 길서 만날까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코치. [중앙포토] ‘항서 매직 시즌 5’다.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
-
"또 마법 부렸다"…'박항서 매직 시즌5' 시작됐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1월 2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아시안컵 8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
카타르, 일본 꺾고 아시안컵 우승...대회 9호골 알리 MVP
카타르 선수들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동의 복병’ 카타르가 아시아 축구 지각 변동의 주인공이 됐다. 아시아축구연맹(
-
일본, 이란 3-0 완파…5번째 아시안컵 우승 도전
일본이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3-0으로 완승했다. 선제골 후 환호하는 오사코 유야. [AP=연합
-
'무색무취' 벤투호가 교과서 삼아야 할 이란-일본전
이란의 간판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뉴스1] ‘아시아 최강’ 이란과 과감한 세대교체로 주목 받는 일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
-
황희찬 카타르 잡고 카타르시스 또 한번…
오늘밤 카타르와 아시안컵 8강전을 앞두고 한국은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황희찬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지난 22일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전반 43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
'일본킬러' 박항서, 8강서 또 한번 '어퍼컷 세리머니'?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아시안컵 16강에서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뉴스1] '일본 킬러' 박항서(60
-
한국 아시안컵 16강 상대, 113위 바레인
한국의 아시안컵 16강 상대 바레인. 바레인은 조별리그에서 태국에 패했다. [AP=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16강 상대가 결정됐다. '중동의 복병' 바레인이다.
-
'핏빛 투혼' 황의조, "흥민아, 페널티킥 양보해줘서 고마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알냐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중
-
‘핏빛 투혼’ 황의조, 만리장성 무너뜨린 선제 결승포
중국전에 나선 황의조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포를 터뜨리고 있다. [뉴시스] 황의조(27ㆍ감바 오사카)의 핏빛 투혼이 한국 축구에 귀중한 결승골을 안겼다. 한국축구대표
-
'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
이동국, "황의조, 한국축구 10년 이끌 재목"
이동국이 황의조에게 “그는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이끌 공격수다.” ‘라이언킹’ 이동국(40·전북 현대)이 국가대표 후배인 황의조(27·감바 오사카)를 극찬했다. 황의조
-
'디펜딩 챔피언' 호주, 109위 요르단에 충격패…한국도 방심 금물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6일 아시안컵 첫경기에서 요르단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AP=연합뉴스]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9위 요
-
'호주·대만 넘어라' 도쿄올림픽 걸린 2019 프리미어12 일정 확정
프리미어12에서 우승한 야구 대표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9 프리미어 12 참가국과 일정이 확정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20일 공식 홈페이
-
부상선수에게 비즈니스석 양보 ‘따뜻한 박항서’
부상 선수를 위해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양보한 박항서 베트남 감독. [사진 베트남 매체 소하 캡처] 선수를 자식처럼 챙기는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파파 리더십’이
-
비즈니스석 양보하고 발마사지…'박항서의 파파리더십'
부상선수에게 비즈니스석을 양보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 소하 캡처] 선수를 자식처럼 챙기는 박항서(59)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파파 리더십'이 베트남
-
아가메즈 빠진 우리카드, 대한항공 잡고 3연승으로 4강행
14일 제천에서 열린 2018 코보컵 조별리그 대한항공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컵대회
-
오늘은 청소년, 내일은 프로 … 그라운드 더 뜨겁겠군
우승을 차지한 청소년선수권 대표팀이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에선 강백호(KT)·양창섭(삼성)·곽빈(두산) 등 고졸 신인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
백호 형, 창섭이 형 기다려! 베이징키즈 2기가 뜬다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10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
체력 한계 드러난 여자배구, 아시안게임 결승행 좌절
태국과 한국이 여자배구 준결승전에서 맞붙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31일 인도네시아 자
-
한국 남자 7인제 럭비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
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럭비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럭비 C조 예선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UAE)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