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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민기씨, 서울추모공원에서 유족들과 이별
고 조민기(본명 조병기)씨의 이름이 표시된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의 안내용 TV 화면. 조한대 기자 제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목숨을 끊은 고(故) 조민기씨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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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조문도 카메라 의식하나" 조성규의 작심 비판
[일간스포츠, 배우 조성규 트위터] 배우 조성규가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조민기의 빈소를 다녀온 후 그를 외면하는 동료 연예인들에 대해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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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죽음 안타깝지만 미투 취지 희석 말아야”
A4용지 크기의 종이 6장에는 ‘가족과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에게 미안하다’고 적혀 있었다. 뒤늦게 발견된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던 배우 조민기씨의 유서 내용이다. 경찰 소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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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민기씨, 12일 발인…“배우들 여론 의식 조문 꺼려”
고(故) 조민기씨의 빈소 사진. [중앙포토] 11일 오후 4시쯤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민기씨 빈소에는 조문객 10여 명이 두 개 테이블 주변에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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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바람 좀 쐬고 올게"… 故조민기 마지막 행적
故 조민기의 빈소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뉴스1] 상습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조민기(53)씨는 사고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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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 6장 분량 유서 남겨···"학생·가족에 미안"
건대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민기의 빈소 배우 고 조민기의 빈소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연합뉴스]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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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경찰 소환 사흘 앞두고 …
조민기. [연합뉴스] 배우 조민기(53·사진)씨가 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서울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 1층 창고에서 숨져 있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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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유족 "카메라·취재진 철수해달라"
9일 숨진 채 발견 된 배우 조민기. 양광삼 기자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배우 조민기가 사망한 가운데 건대병원에서 장례를 준비 중이다. 건대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9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