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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4관왕 美아카데미, 소수자 비중 낮으면 작품상 안 준다
올해 2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거머쥔 현장이다. [AFP=연합] 여성‧유색인종‧성소수자‧장애인 등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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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삶에 도움 돼야”…2차원 회화, 3차원 현실과 접목
━ 바우하우스 이야기 〈31〉 그래픽=이은영 lee.eunyoung4@joins.com 카메라의 ‘아웃포커스(out of focus)’ 기능 덕분에 사랑받던 시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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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알고 보면 더 즐겁다 밤하늘 도화지 삼아 형형색색 물들이는 불꽃놀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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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태양 궤적을 한 화면에… 어떻게 찍었을까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3) '찍는 건 니 맘, 보는 건 내 맘' 이라지만 사진은 찍는 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매체다. 중앙일보 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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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 풍경, 삼각대 쓰면 더 잘나오는 이유
━ [더,오래] 주기중의 오빠네 사진관(2) '찍는 건 니 맘, 보는 건 내 맘' 이라지만 사진은 찍는 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흥미로운 매체다. 중앙일보 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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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눈’이 5개면 뭐가 좋은데?…‘V40 씽큐’ 써보니
요즘 스마트폰 업계에선 카메라가 가장 큰 관심사다. 첫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카메라 외에는 외관(하드웨어)을 차별화할 요소가 마땅찮아서다. 하지만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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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치료하며 노안교정 하는 수술, 왜 많이 안할까
━ [더,오래] 김형수의 이지아이(6) 한 할머니가 백내장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70대 중반의 건강하신 노신사가 진료실로 들어온다. "한 달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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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⑨ 많고 많은 노안수술…내 눈에 맞는 수술법은
[김진구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나타나는 기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50대 이후로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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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법만 10가지…내게 맞는 노안 수술은?
[김진구 기자] 최근 노안이 찾아온 직장인 최종훈(47·가명)씨. 가까운 곳이 보이지 않는 불편도 심하지만, 후배 직원들 앞에서 돋보기를 쓰는 것은 더욱 싫다. 당장이라도 노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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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수술, 근시 탓 안경 썼다면 라식·라섹 제격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노안 수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노인의 사회활동이 증가한 데다 노안이 오는 시기가 예전에 비해 빨라지면서 노안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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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단 한 장의 사진, 백여 년 전 카메라 앞에 서다
습판 사진술인 틴타입 방식으로 촬영된 사진. 대형카메라는 촬영시 상하좌우가 반대 방향으로 찍힌다. 필름의 경우 인화 과정에서 방향 수정이 가능하지만 이 사진의 경우 복제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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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노트7 홍채 인식의 비밀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한 갤럭시노트7. 자사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홍채 인식 기술을 도입했다. 사용자의 홍채를 자동으로 인식해 잠금 해제나 인터넷뱅킹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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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시각’으로 대상을 보라
l 임현동 기자의 Camera Work ⑧사진은 카메라를 이용해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이다. 그러므로 카메라의 기계적 특성을 잘 이해해야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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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중저가폰' 새시장 여나…SKT 40만원대 '루나'출시
성능은 프리미엄급인데 가격은 중저가인 스마트폰이 나온다. SK텔레콤이 4일부터 판매하는 새 스마트폰 ‘루나(LUNA)’는 단말기 가격은 40만원대이지만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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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조리개·셔터·감도를 활용하자
“찰칵”하는 순간, 세상은 렌즈로 들어와 조리개를 지나 셔터를 넘고 이미지 센서에 흔적을 남긴 뒤 디지털 엔진을 지나 메모리 카드에 저장된다. 1초도 안 걸려 사진이 찍힌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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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수술로 백내장·난시 치료 '세 마리 토끼' 함께 잡는다
김준현 원장이 다초점 인공수정체 시술법으로 어머니 박찬문(76)씨를 치료한 뒤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소프라노 이지성(52)씨는 최근 악보를 보는 게 힘들다. 노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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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걱정 없고 안전한 '카메라 인레이'로 돋보기 탈출
S&B안과 유승열 원장이 노안환자에게 카메라 인레이 노안교정술을 시술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눈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다. 인체 중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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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않나요, 종이로 만든 사진기로 인증샷 찍는다니
1 세계 목재 카메라가 전시돼 있는 2층 전시장에서 소중 체험평가단이 직접 만든 바늘구멍사진기를 들고 있다. 위에서부터 정지민·이유진·이수빈(경기도 청계초 6)양.특별한 날,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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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건강 기획 - 눈, 노안시술 한번으로 평생 효과
노안이 생기면 눈이 침침해져 신문을 읽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수술을 받으면 노안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했다. 우리 몸에서 눈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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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 책 멀리하던 아이, 라문 아물레또 LED 스탠드로 바꾼 뒤 편안히 책 읽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주로 학교에서 보내지만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엔 대부분 집에서 공부한다. 이때 학습력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학습 도구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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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돋보기 끼시나요? 간단한 노안 수술로 밝게 볼 수 있는데 …
압구정 S&B(에스앤비) 안과 김준현 원장이 병원을 찾은 60대 환자에게 안구 모형물을 보여주며 노안이 발생하는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40대 문턱에 들어서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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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단순함이 위대하다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지난 주말 서울 송파구의 한미사진미술관을 찾았다. 안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리셉션이 한창이었지만 바깥 복도 쪽은 한가하고 조용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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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에 도넛 모양 렌즈 심어 돋보기 탈출
새빛안과병원 불혹을 넘기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노안(老眼)이다. 노안이 오면 눈이 침침해지고 책에 쓰인 글씨가 잘 안 보이기 시작한다. 돋보기를 써야 할 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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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에 도넛 모양 렌즈 심어 돋보기 탈출
새빛안과병원 불혹을 넘기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노안(老眼)이다. 노안이 오면 눈이 침침해지고 책에 쓰인 글씨가 잘 안 보이기 시작한다. 돋보기를 써야 할 때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