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월초에 대통령후보 지명

    민중당은 선 지명대회 후당 개편연차 대회 원칙을 세우고 오는 3월5일께 시민회관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열어 대통령 후보 지명과 일부 당 요직 보선을 단행, 사실상 선거체제를 짜기로

    중앙일보

    1966.02.16 00:00

  • (2)앞길에 험산준로|「대 인물」없어 괴로운 민중「팀」

    민중당은 선거 태세를 정돈하기 위해 번민하고 있다. 빠르면 3월, 늦어도 5월 이전에는 대통령후보를 지명, 「이미지·메이킹」에 들어설 방침이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그에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새한당 (가칭)으로

    재야 강경 세력의 신당 추진자들은 당명을 우선 「새한당」 (가칭)으로 정하고 2월말까지 80여개의 전국 지구당을 결성, 오는 3월15일 창당 대회를 열어 그 자리에서 대통령 후보를

    중앙일보

    1966.02.08 00:00

  • 부정부패의 조직화·기술화

    신년에 들어서면부터 정부 또는 정부산하 기업체의 조직적인 부패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세인을 놀라게 하고 있다. 철도나 부정사건, 노동청 부정사건, 서울시 수도국 부정사건 그리고

    중앙일보

    1966.02.07 00:00

  • 4월 전에 대통령후보 정할 듯

    야당은 67년도 선거에 대비하는 대통령후보의 윤곽을 오는 4월 이전에 뚜렷이 하여 단일후보협상과 실질적인 선거경쟁을 병행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창당작업 중인 윤보선씨 중심의

    중앙일보

    1966.02.03 00:00

  • 청구권자금 조기사용 둘러싼 속 한일회담

    이 공사=협의하러 왔다 서산=협의 응할 수 없다 이 공사=설명만 들으라 서산=설명만은 듣겠다 …설 명… 이 공사=감상이 어떤가 서산국장=입맛이 쓰다 청구권액수책정으로 14년의 곡

    중앙일보

    1966.02.02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명분만 건진 한·미 행협|포기하고 양보하고 실리는 미측 「호의」에 맡기고…

    한·일 회담과 더불어 한국외교의 2대과제로 등장했던 「미 주둔군 지위에 관한 협정」(소위 한·미 행정협정)이 오는 28일 서울에서 이동원 외무장관과 「브라운」주한 미 대사 사이에

    중앙일보

    1966.01.13 00:00

  • 혁신계 인사 37명 특사

    연말을 기해 혁신계 인사에 대한 특사는 25일 상오 중으로 실시되는데, 특사와 감형자는 국방부 소관까지 합해서 모두 56명으로 밝혀졌다. 24일 상오 법무부에 의하면 혁명재판소에서

    중앙일보

    1965.12.24 00:00

  • 66년도 미대한 물품 계획원조|6천5백만불선|가용재원 4천6백50만불

    66년도 미국의 대한물품계획원조(종전의 방위지급)가 6천5백만불선으로 밝혀졌다. 이 원조액은 현년도의 7천80만불선 보다 5백80만불이 줄어든 것이며, 이 6천5백만불중 65년도

    중앙일보

    1965.10.16 00:00

  • 정치인이 지녀야할 자세에 대하여-신상초씨

    고 조병옥 박사는「민주제단에 피 뿌릴 터」라는 말을 가끔 사용하면서 대여 투쟁에 앞장섰다. 그러나 여당의 사대로 국회의사가 확정된 경우에 있어서도 누구나 조 박사 더러「왜 민주제단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