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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특감반원 "유재수보다 천경득 더 두려워 사실대로 말 못했다"
천경득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016년 1월 정의당 시민정치위원회가 마련한 행사에서 '진보가 선거에서 지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정의당 유튜브 캡처] 5일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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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 주장말고, 피고인 목소리도 보도를…균형 맞춰달라"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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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특감반원 "유재수 빽이 좋구나…감찰중단 어이가 없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유재수 감찰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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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차 공판 출석 "고위공직 감찰·종결은 민정수석의 권한"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 사건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던 중 취재진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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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與 “하늘 두쪽 나도 개원”에 통합당 선택은?
━ 민주당이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연합뉴스 민주당은 오늘 “하늘이 두 쪽 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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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회고록서 조국 언급 “난 왜 그렇게 못 버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자신의 회고록에서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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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터지면 사진기자들 달려간 곳···'윤석열 포토존' 가린다
필름 작업 전 구내식당을 향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위)과 4일 오후 검은 선팅으로 내부를 볼 수 없게 바뀐 대검 구름다리의 모습(아래). [연합뉴스] 대검찰청의 본관과 별관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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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경심, 강남 건물 꿈꿔" 재판부 "그만"···웃음터진 법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4일 오전 1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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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치명타 되나···檢 "기록" 요청한 최강욱 인턴서 진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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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당신이 왜 거기서 나와?
이상언 논설위원 지난달 29일의 윤미향씨(당시에는 의원 신분이 아니었다) 기자회견에 큰 기대는 없었다. 아침부터 의원직 포기 선언이 아닌 요식적 해명의 자리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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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미루고 피하고…최강욱·조국·이수진 똑닮은 행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일 공판을 마친 뒤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왼쪽). 가운데는 지난 5월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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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 논란 SBS ‘동양대 총장 직인파일’ 보도, 법정제재 수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업무용 PC에서 동양대 총장의 직인 파일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SBS가 법정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SBS가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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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子 인턴확인서 2번 발급→1건 작성으로···말 바꾼 최강욱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중앙포토 지난 2일 최강욱(52) 열린민주당 대표의 2차 공판에서 조국 전 장관의 로펌 인턴 확인서 위조 혐의와 관련된 진술이 나왔다. 최 의원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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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석달 혼밥' 의사도 재판 나왔는데…최강욱의 법정 무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모습. [연합뉴스] ━ 현장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2일 재판 일정은 지난 4월 21일 최 대표가 앉아있던 법정에서 잡혔다. 정확히 6주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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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경제 백신은 안 만드나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1 대 10 대 100’. 위기 상황에 종종 등장하는 경영 법칙이다. 제품 하자가 발생했다고 치자. 즉시 고치면 원가 1만 투입하면 된다. 문책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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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당의 금태섭 징계는 법 정신 부정이다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당론 위배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 일부 권리당원들이 공수처 법안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진 그에 대해 “당론을 따르는 것이 국회의원의 의무”라며 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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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다른 사건엔 미적거리는 윤석열, 윤미향에 이례적 신속”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의원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정의기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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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최강욱, 법사위 가면 안 되는 이유 스스로 증명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2차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비리 사건으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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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부 재판 예고편···조범동 재판서 40분간 조국 때린 檢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2일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7)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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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범동에 6년 구형 "정경심과 공범, 조국 배경 사업 활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7)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기소된 조국 일가에 대한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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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국회가 정부 출장소냐...금태섭 징계는 헌법 위반"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김기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공수처법에 반대 의견을 냈다며 당 차원에서 징계를 받은 금태섭 전 의원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를 정부 출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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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기권’ 금태섭 징계…조응천 “국회법 정신에 어긋나”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왼쪽)과 금태섭 전 의원. 중앙포토 조 의원은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해 “국회법에는 자유투표라는 조항, 의원은 국민의 대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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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도중 "국회 기자회견 있어서 가겠다"는 피고인 최강욱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제가 기자회견이 있어서, 오늘 정리된 부분을 다음에 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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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피고인 최강욱·황운하 "법사위 가겠다"···부적절 논란
21대 국회의원 중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신분의 이들이 소속 상임위로 법제사법위원회를 지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범죄 혐의를 받는 피고인이 검찰청와 사법부를 소관하는 상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