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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스포츠 일정] 15일 잠실서 프로축구 올스타전 外
8월에는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열리고 프로야구가 각종 개인기록을 놓고 불꽃경쟁을 벌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스포츠팬들을 유혹한다. 프로축구 올스타전이 15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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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올2관왕
서울고가 제1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지난78년에 이어 대회통산 두번째 우승과 함께 금년들어 대통령배 대회에 이은 2관왕의 감격을 누렸다. 서울고는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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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일동포 한판승|준결서 선린·신일 꺾고 결승 올라
제14회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재일동포-서울고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팀타율 2할8푼5리를 기록하고 있는 재일동포는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14일째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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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재일동포 선린-서울|결승놓고 격돌
제1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서울세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가운데 재일동포-신일고, 선린상-서울고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이 대회에서 두차례(74년·82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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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동래호」소멸
2명의 이병훈(이병훈·각2년생)이 수훈을 세운 선린상고와 대통령배대회 우승팀 서울고가 제1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뛰어올랐다. 선린상고는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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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 8강에 합류|마산샛별·동래와 4강다툼
제1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선린상고가 맨마지막으로 8강대열에 합류했다. 선린상고는 20월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11일째 마산고와의 3회전에서 이병훈의 7회 솔로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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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속 10안타|봉황기 고교야구
제14회 봉황기쟁탈전국고교 야구대회에서 재일동포·신일고·서울고·대전고·마산상고· 경남상고 등 6팀이 8강에 올랐다. 마산상고는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10일째 3회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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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기 16강에
제1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동래고·경기상·충암고가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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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서울고 2회전에
제14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일째 1회전(13일·서울운)에서 신일고는 심석종을 5-3, 서울고는 영동고에 13-0(6회 콜드게임)으로 각각 이겨 2회전에 올랐다. 또 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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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광주상, 4강 진출|연장 15회서 인천 뿌리쳐 중앙|김태업수훈…신일에 신승 광상|제1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사주최
첫 우승을 노리는 광주상고와 중앙고가 제14회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 30일하오3시 대망의 결승진출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연일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