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라도 풍경

    대정현목사의 권유로 구한말 고종21년에 비로소 사람이 옮겨가 터를 잡았다는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모슬포 포구 너머 거친 물결 속에 묻힐 듯 말듯 새끼손톱만큼이나 작은 그

    중앙일보

    1985.10.08 00:00

  • 생활권중심 "새지리책이 나온다"|『국토사상』18권 시리즈로 내년가을에 출간

    우리 국토를 역사·문화·경제·생활환경등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집중적인 취재를 통해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어제와 오늘을 밝히는 국토를 재발견하는 시리즈가 출판사에 의해 기획되고

    중앙일보

    1985.07.31 00:00

  • 한국의 굿·무당 슬라이드 감상회|굿 학회, 14일 마당세실 극장서

    ○…마당기획실은 굿 학회 주관으로 제6회「영상자료를 통한 한국의 굿과 무당-그 종합 편」을 갖는다. 14일 상오11시부터 하오2시까지 마당 세실 극장. 이번 모임은 그동안 월1회씩

    중앙일보

    1985.07.08 00:00

  • 주요정치사건 모은 자료집 『80년전후 한국사회』 나와 사자를 위한 굿엮어 『한국의 굿』20권중 4∼8권 속간

    ○…자료집『80년전후 한국사회』 1, 2권이 나왔다(사계절사간). 1979년8월 YH사건에서부터 81년3월 제5공화국 출범까지의 중요사건자료를 모았다. 주요정치사건에 초점을 맞추면

    중앙일보

    1985.03.26 00:00

  • 마당 세실극장서|「무당굿」슬라이드 감상회

    마당기획실은 굿학회 (회장임석재) 주관으로 한국무당굿 슬라이드 감상회를 갖는다. 오는13일 「황해도내림굿」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매월 두번째 일요일 하오1시30분∼3시 마당 세

    중앙일보

    1985.01.10 00:00

  • (13)제주

    『이어도하라,이이도하라,이어도하면 나 눈물난다』-. 돌과 바람, 전설과 민요가 일상생활을 지배해온 제주도는 민속예술문화의 보고이다. 제주출신들은 중앙문단과 화단, 그리고 연예계에서

    중앙일보

    1984.05.01 00:00

  • 이스팍 영화제 16일 개막

    아스팍 사회 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제12차 아스팍 영화제가 여공부 후원으로 16∼22일 서울 세종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그리고 26일∼5월2일에는 대구 어린이 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중앙일보

    1984.04.12 00:00

  • 사진으로 보는 전국의 굿판 사진작가 김수남씨 「한국의 굿」 시리즈 내놔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의 밑바닥을 이루고 우리저변문화의 뿌리가 되는 무속에 대한 연구가 70년대 이후 활발해졌다. 최근 출판된 「한국의 굿」(열화당발행)시리즈는 이러한 연구의 집적으

    중앙일보

    1983.07.27 00:00

  • 문화광장

    ◇제26회 전국국어국문학연구발표대회=6월3, 4일 상오10시 육군사관학교 합동발표및 국어학·현대문학·고전문학 분야로 나늬어 김민수교수(고려대)등 29명의발표와 토론이 있다 ◇제26

    중앙일보

    1983.05.27 00:00

  • 모험 「스포츠」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누구라도 간직하고 있을 동심의 꿈이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에 펼쳐진다. 『나래를 펴고 창공을 가르는 기쁨… 그 드릴과 상쾌함은 경험자가 아니면 몰라

    중앙일보

    1983.01.27 00:00

  • 연주 현씨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소월의 명시 「진달래꽃」으로 널리 알려진 평안북도 영변의 옛 이름은 연주. 연주 현씨는 바로 이곳 영변에서 8백여 년

    중앙일보

    1982.02.20 00:00

  • 주말문화제

    ▲극단 「현대극장」『지저스 크라이스트·슈퍼스타』(「팀·라이스」「A·L·웨버」작 표재순 연출)=30일 까지(하오3시30분·7시)남산 숭의음악당 ▲극단 「성좌」『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중앙일보

    1981.08.28 00:00

  • (10)신제주서 창작생활 소설가 한수산씨

    우연히 제주여행을 왔다가 하루 저녁 사이에 결심을 굳히고 이삿짐을 챙겨 서울서 신제주로 내려온 작가 한수산씨(35)-. 지난해 6월 어느 날 아침 비행기로 제주에 내려왔던 한씨는

    중앙일보

    1980.11.05 00:00

  • 행방묘연한 억대그림

    남농(남농) 허건(허건)화백의 1억대그림도난사건은 사건발생 10여일이지나도록 경찰이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못하고 오리무중을 헤매고 있어 미궁에 빠질것 같다. 지난 12일 상오4시쯤

    중앙일보

    1980.01.21 00:00

  • 400년 전통의 마지막「장승제」

    정월 대보름 전야인 10일 저녁 충북 청원군 문의면 문덕리 2구 새뜸이와 앞실마을 장승거리에선 4백여 년을 이어온 중부지방 유일의 고유 민속제인 장승제가 마지막으로 치러졌다. 마을

    중앙일보

    1979.02.12 00:00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중앙일보

    1978.03.11 00:00

  • 새봄이 성큼…기지개 켜는 예술활동|풍성한 3월의 잔치

    새봄이 성큼 다가오는 3월을 맞아 예술계는 신춘맞이 행사준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월의 예술행사는 오랜 동면을 끝내고 맞는 금년의 첫 행사들이니 만큼 양적으로도 풍성하

    중앙일보

    1976.03.02 00:00

  • (52)-제9화 고균 김옥균의 유랑 행적기(끝)

    1884년 12월, 구주 「나가사끼」에 망명의 첫발을 디딘 후 거의 2년 간격으로 「도오꾜」주변, 소립원·북해도 등을 유랑해 온 김옥균은 북해도 유배에서 풀려 다시「도오꾜」로 돌아

    중앙일보

    1974.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