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9)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1923~2003)은 개성상인의 기업가정신을 근간으로 70년간 성장을 거듭해 온 장수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창조해 세계와 소통
-
승마체험하고 놀멍~ 할망네서 쉬멍~ 올레 걸으멍~
| 제주올레 마을여행지도 제주올레가 생기면서 제주도를 여행하는 방법도 달라졌다. 할망이 운영하는 민박에서 잠을 자고 향토 음식을 먹고 토박이와 함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긴다
-
[시선집중] 건강한 가슴을 위한 ‘핑크리본의 꿈’…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계속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핑크리본캠페인에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약 52만명이 참여했다.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은 국내
-
[알수록 갈수록 일본] 규슈올레 걷고 온천에 몸 담가볼까
규슈(九州)는 일본을 이루는 큰 섬 네 개 가운데 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다. 현해탄을 건너면 닿을 수 있는 바로 그 섬이다. 남한 면적의 절반 크기의 규슈는 우리의 ‘도(道)’
-
사과 대신 망고를…한반도 열대과일 19종 재배
2070년, 전남 보성군으로 가면 광대한 녹차밭 대신 사탕수수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경북 청송군 농가에서 사과 대신 망고를 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농촌진흥청 기상청
-
[맛있는 도전] 야구·티볼 등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원두 찌꺼기 재활용, 농가 상생에도
롯데리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 롯데리아]롯데리아는 국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농가 상생을 위한 캠페인 운영 등 다양
-
대통령의 추석 선물은…명절선물의 정치학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에 보내는 대추와 버섯, 멸치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청와대사진기자단]명절을 맞아 대통령
-
[gift&] 품격 더한 설화수, 오설록 프리미엄 … 베스트셀러만 골라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이 선보인 추석선물세트. 왼쪽부터 오설록 시크릿 티스토리, 설화수 자음2종세트, 헤라 에이지 어웨이 2종 기획세트. [사진 아모레퍼시픽]한가위를 맞아 아모레퍼시픽은 감사
-
[gift&] 착한 가격에 품격까지 갖춘 ‘달콤한 선물’
파리바게뜨는 품격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추석선물세트 50여 종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파리바게뜨가 국내외 좋은 원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추석선물세트 50여 종을 선보
-
[시선집중] 신진 작가 발굴, 현대미술 대중화 … 공공미술 프로젝트 진행
공공미술 프로젝트 ‘apmap 2016 yongsan - make link’가 오는 9월 10일까지 용산에서 열린다. 위 작품은 박기원 작가의 ‘만개’. [사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
평양산 봉지 커피 ‘삼복’…남북 6개 브랜드 중 3위
북한에서 ‘미제의 산물’로 여기던 커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원두커피를 파는 카페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사진은 북한 여행사의 여성 가이드가 평양 ‘해맞이 식당’에서 카페
-
[중앙일보 화장품 썰전] 쿠션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중앙일보 강남통신의 독한 화장품 품평 코너, '화장품 썰전'에서는 선쿠션을 다뤘습니다.선쿠션은 선크림, 즉 자외선 차단제를 쿠션 팩트 형태로 담아낸 화장품입니다. 쿠션 팩트처럼 퍼
-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그 빙수의 칼로리는
쌀밥 두 공기를 웃도는 '칼로리 폭탄’.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파는 빙수 한 그릇 얘기다.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이하 소문연)가 최근 프렌차이즈 카페 9곳의 79가지 빙수 칼
-
[NPO가 희망이다] 올해부터 5년간 100억원 들여 ‘청정 제주’ 구현에 앞장
이니스프리 직원들로 구성된 ‘그린원정대’는 매년 제주도에서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레길 정비, 해안가 청소 등 자연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
-
지리산 '청정공기 캔' 상품으로 나온다
국내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해발 1916.7m)의 청정공기를 담은 캔(can) 상품이 연말에 출시된다.허기도 경남 산청군수는 지리산의 청정공기 판매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
-
[라이프 트렌드] 거센 바닷바람 견뎌낸 녹차 추출물
7월의 제주는 온통 초록 세상이다. 말이 뛰어다니는 아름다운 목장, 울창하게 펼쳐진 숲, 들꽃이 어우러진 오름은 제주의 푸름을 한층 더 짙게 만든다. 길가 곳곳에 정돈된 푸른 녹차
-
[라이프 트렌드] 허브·과일 우려낸 차, 몸속 독소·노폐물 싹~싹
지난 5일 서울 한남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여성들이 민들레뿌리와 밀크시슬을 우려 만든 티톡스 차를 마시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SNS상에 ‘#몸매관리’를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
-
거센 바닷바람 견뎌낸 녹차 추출물
7월의 제주는 온통 초록 세상이다. 말이 뛰어다니는 아름다운 목장, 울창하게 펼쳐진 숲, 들꽃이 어우러진 오름은 제주의 푸름을 한층 더 짙게 만든다. 길가 곳곳에 정돈된 푸른 녹차
-
허브·과일 우려낸 차, 몸 속 독소·노폐물 싹~싹
지난 5일 서울 한남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여성들이 민들레 뿌리와 밀크시슬을 우려 만든 티톡스 차를 마시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SNS상에 ‘#몸매관리’를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
-
[제주오름기행] 이끼·덩굴·고사리 빽빽한 원시림, 태고의 신비 그대로
| 제주오름기행 ⑦ 거문오름 제주도는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정확히 말하면 제주도 면적의 약 10%에 해당하는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
[2016 제주포럼] 반기문 ‘연성권력’ 강조…“아시아에 이런 가치 확산을”
전·현직 지도자들의 혜안(慧眼)은 ‘평화의 섬’ 제주를 빛나게 했다.26일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된 제주포럼 2016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각국 지
-
외국인 셰프들 홀린 제주 산·들·바다의 맛
빛깔이 고운 참돔과 고등어를 비롯해 전복·자리돔·표고버섯·산취·잔대 등 제주시 오일장과 동문시장에서 아침에 산 제주산 식재료들 하얏트리젠시 제주 클리프가든에서 열린 제주푸드앤와인
-
[서영수의 ‘돈이 되는 茶 이야기’] 차문화로 창조경제 만드는 ‘이싱’
황실공차의 맥을 잇는 양시엔차 다원.4000년의 역사를 가진 ‘이싱(宜興)’은 장쑤성 성도인 난징에서 120km 떨어진 타이후와 접해있다. 제주도 면적보다 큰 타이후는 중국 제일의
-
오감으로 만나는 제주 햇차, 내달 오설록 페스티벌
‘제10회 오설록 햇차 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오설록이 직영하는 제주 서광차밭(66만㎡)에서 열린다.올해 행사는 ‘오감으로 만나는 차의 진정한 쉼’을 주제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