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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26일
기업 대우건설, 공기 2개월 단축 원전 신공법 대우건설이 신월성원전 1, 2호기 건설 과정에서 원자로 냉각재 배관(RCL)과 내부 구조물(RVI)을 동시 시공하는 데 성공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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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세 1조 7000억 ‘고액 납세의 탑’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액 납세의 탑’을 시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포스코 최종태 대표이사, 현대중공업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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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봉식씨(전 고려대 명예교수·영문학자)별세 外
▶강봉식씨(전 고려대 명예교수·영문학자)별세, 강기범(미국 해군대학원 교수)·기철(MRO프라자 대표)·기석씨(미국 후지쯔 근무)부친상=20일 오후 11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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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호암의 사업보국 유지가 우리 경제 지켜”
5일 오후 ‘호암 이병철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호암의 인생 철학을 다룬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한동·이홍구·정원식·현승종·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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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탄생 100주년] 정준명 전 삼성 회장비서팀장 기고
호암 탄생 100주년 1910. 2. 12 ~ 1987. 11. 19 삼성 창업자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2월 12일)을 맞아 호암을 추모하는 정준명(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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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관람객 많아 다른 매장 방문은 민폐될 수 있어 …”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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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 가족과 손잡고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일가족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0’ 전시회를 찾았다. 앞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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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회장 “자기 위치 쥐고 가야 변화무쌍한 21세기 견뎌”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일가족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0’ 전시회를 찾았다. 앞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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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外
◆삼성전자 ▶부사장 김봉영 김재권 김철교 김태한 남성우 이선종 이재용 이종석 홍창완 ▶전무 강경훈 고동진 김명수 김상현 김석필 김지승 김흥식 D.Steel 민영성 박경정 박명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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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고 실적 내더니 최대 승진 … 임원 380명 인사
삼성은 16일 380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승진자 수는 올 1월 정기인사(247명)의 1.5배에 달하며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인사에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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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 인사
삼성그룹이 15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16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했다. 삼성 계열사에서 380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기는 대규모 인사였다. 사상 최대 임원인사다. 이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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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여유·합리적 가격이 명품 패션 거리 만들었다
지난해 여름, 미국 뉴욕의 명품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의 크레이그 레빗 사장은 1호 점을 낼 위치를 정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 측 수입업체 태진인터내셔널이 1호 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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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기선 전 제일기획 대표
윤기선(사진) 전 제일기획 대표이사가 20일 오후 11시40분 별세했다. 71세. 고인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65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물산 부사장을 거쳐 91~96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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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기업문화 밑거름 삼아 매출 6배 키웠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모든 부정과 비리는 사소한 것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질문 1: 병원에 입원했는데 협력회사 직원이 꽃다발과 음료수를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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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첼시 2호점 들어선다
신세계첼시와 미국 첼시프로퍼티 그룹, 경기도·파주시는 8일(현지시간)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유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미 뉴욕주 우드버리에서 교환했다. 왼쪽부터 최우열 신세계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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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광삼씨(전 KB신용정보 부사장)별세 外
▶고광삼씨(전 KB신용정보 부사장)별세, 고숙경(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은경씨(마산대 교수)부친상, 국원(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정도영씨(순천제일대 교수)장인상=1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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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만용씨(전 평양신학원 학장)별세 外
▶김만용씨(전 평양신학원 학장)별세, 김영식(재미)·영애(〃)·영주씨(신광여중 교사)부친상, 김영일(의사)·홍성희(사업)·김종완씨(〃)장인상=18일 오전 8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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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한국 시장에 세 번째 도전장 … 백화점 대신 단독매장으로 승부”
“백화점 없이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서울 명동에 1호점을 연 스페인의 패션브랜드 망고의 아이작 할폰(사진) 수석 부사장.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고 대형 단독매장(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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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일레나운 대표 송문영
패션업체 동일레나운은 송문영(54·사진) 까사미아 부사장을 영입, 총괄 대표에 임명했다. 송 부사장은 1983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빈폴 사업부 총괄 임원을 거쳐 까사미아 부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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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술·R&D·해외영업 강화” 임원 247명 승진 인사
삼성은 19일 계열사별로 부사장 17명 등 임원 247명을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했다. 이날 인사에서 삼성전자의 김종중·방인배·신상흥·이인용·정유성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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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사장 17명 등 247명 승진
삼성그룹은 19일 부사장 승진 17명 등 247명을 임원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2009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삼성전자 김종중, 방인배, 신상흥, 이인용, 정유성 전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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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젊어졌다. 50대 사장 12명이 새로 포진했다. 인사폭도 사상 최대다. 그 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최지성·최도석·최주현·윤순봉 사장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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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관리의 삼성’을 확 바꾼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일 삼성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없앤 것은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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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25명 인사 '대폭적인 세대교체'
삼성은 16일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과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대폭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경영진을 쇄신하는 인사를 했다. 삼성은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