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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수 6만6000명 줄여라"…그 자리에 AI 둔다는 英정부
지난 9월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지역에서 바라본 영국 국회의사당 모습. EPA=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인공지능(AI)을 공공 부문에 도입해 공무원 수를 감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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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재무장관 "최저임금 인상…공무원 수 6만여 명 감축"
제레미 헌트 영국 재무장관이 최저 임금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사회복지 제도의 체질 개선에 나서는 한편 공무원 수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20년 규모에 맞춰 감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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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600원에 넘어갔다…美SVB 영국 지사, HSBC에 인수
HSBC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영국지사(SVB UK)를 1파운드(약 1600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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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의혹' 英존슨 총리, 결국 물러난다…10월 새 총리 선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보수당 당대표직 사임을 밝히고 있다. 존슨 총리는 "새 당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총리로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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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존슨 오만, 당위기 불렀다…"불신임 41% 반란" 공허한 승리
이른바 ‘파티게이트’에 휩싸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당내 신임투표에서 기사회생해 총리직을 유지하게 됐다. 영국 언론은 “존슨은 간신히 낙마 위기를 넘겼지만 심각한 정치적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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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에 영국 “상황 우려…대화 통해 자유‧권리 수호를”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은 영·중 공동선언에서 정한 권리 및 자유에 준해야 할 것이다.” 성난 홍콩 시민들을 거리로 뛰쳐나오게 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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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막가파 존슨은 안돼"… 차기 영국 총리 불붙는 경쟁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끝내지 못하고 사임을 발표한 테리사 메이 총리 후임을 둘러싸고 영국 집권 보수당 내에서 본격적인 ‘대권 경쟁’이 불붙었다. 26일(현지시간)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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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외무장관 “런던 韓유학생 폭행사건 유감…철저수사 지원”
강경화 외교장관(왼쪽)과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오른쪽) [연합뉴스, EPA]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최근 런던에서 발생한 우리 유학생 폭행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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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獨 “시리아군, 화학무기 사용시 즉각 공습” 경고
반군의 마지막 거점으로 알려진 시리아 이들립 주에는 연일 시리아 정부군이 공격이 이뤄지고 있다. 탈환 작전의 일환으로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시리아 정부군의 염소가스 공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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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내를 일본인이라고 소개한 英 외무장관
중국을 방문한 영국 신임 외무장관인 제레미 헌트의 말실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BBC는 그의 실수가 왜 심각한 문제인지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30일 중국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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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병상 없어서 … ‘무상의료’ 영국, 구급차 탄 환자도 치료 대기
영국 잉글랜드 서부도시 바스의 왕립연합병원은 지난달 중순 2주동안 출산센터의 문을 닫았다. 평상시에 상태가 위험하지 않은 임산부들의 자연분만을 전문으로 하던 곳인데, 이 기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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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컨택트 vs 라이언
━ 지금 영화관에선이 영화, 볼만해? ■컨택트 「원제 Arrival감독 드니 빌뇌브출연 에이미 애덤스, 제레미 레너, 포레스트 휘태커원작 테드 창각본 에릭 헤이저러 촬영 브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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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조원대 규모 강연 콘텐트 파는 ‘쇼핑몰’도 등장
강연 업계가 추산하는 국내 강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2조원대다. 대기업의 사원 교육 관련 강좌, 각종 재교육 강연, 기업이 후원해 진행되는 이벤트성 강연을 합산한 수치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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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상영작] 사랑을 놓치다 外
*** 사랑을 놓치다 감독: 추창민 주연: 설경구.송윤아 장르:로맨스 등급 :15세 홈페이지: (www.lostinlove.co.kr) *** 무극 감독:천카이거 주연 : 장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