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하이라이트]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800만원 선 아파트 나와
울산시 우정혁신도시에 분양가가 저렴하고 중소형 주택형으로 이뤄진 실속형 아파트가 분양된다. IS동서가 짓는 ‘에일린의 뜰’이다. 이 아파트는 2개 블록으로 나뉘어 1차와 2차로
-
베트남, 실탄훈련 강행…중국은 필리핀 달래기
영유권 분쟁으로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합종연횡(合從連衡)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베트남·필리핀 등이 미국을 끌어들여 중국
-
베트남 “남중국해 실탄 훈련” … 중국과 긴장 고조
베트남 해군이 남중국해에서 실탄 사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혀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훈련 해역이 베트남 영해이지만 중국과 한창 영유권 분쟁이 진행 중인 남중국해 일대이기
-
[인사] 법관 841명 인사
◆전보 ◆지법 부장판사이원범 김환수 여미숙 이원형 정효채 하현국 고영구 이건배 이우재 이효두 정영훈 김종근 김홍준 박대준 오연정 조윤신 지상목 김대성 김현미 이종언배형원 안정호 염
-
[김정훈의 투자 ABC] 주가 바닥·고점일 때 전략은
미국 어느 동네에 20명으로 구성된 (가상의) 개인투자클럽이 있다. 최근 이들이 주식시장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어떨까. 미국개인투자자협회(AAII)라는 곳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
[인사] 현대상선 外
◆현대상선 ▶상무 임재훈 강호경 김찬호 ▶상무보 최종철 남상돈 임석종 정유섭 김길수 김경태 ◆현대증권 ▶상무 김원배 김병영 ▶상무보 김주섭 김신환 노태일 조성대 ▶상무보대우 이대희
-
[인사]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外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애경그룹은 AM플러스자산개발㈜ 최영보(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애경유지공업㈜ 대표이사에 서광준 부사장을 임용하는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9일
-
민간인 희생자 유족 “일 쉬고 새 집서 같이 살자더니…”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민간인 고 김치백(왼쪽)·배복철씨의 빈소가 25일 인천 가천의대 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유족과 조문객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인천=뉴시스] “일
-
[김정훈의 투자 ABC] PER 활용하기
좋은 물건을 고르는 방법 중 하나는 비싼 물건을 고르는 것이다. 돈을 많이 치러서라도 사람들이 탐을 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다른 사람이 물건의 가치를
-
조셉 김·대니 리, 신세대 탈북 청년의 아메리칸 드림 만들기
탈북자 지원단체인 링크의 LA 사무실에서 대니 리(앞)와 조셉 김이 구글 어스를 이용해 둘의 고향인 함경북도 회령을 찾아보고 있다. 미국생활 3년차인 이들은 페이스북으로 친구를 사
-
뉴타운 8년 … 공사 시작된 곳 10%도 안 된다
서울 청계천 상류 청계9가 옆에는 약 10만㎡의 땅이 9개월째 공터로 방치돼 있다. 이곳은 2002년 은평·길음지구와 함께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된 개발구역이다. 지난해 말 주민들
-
[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한국전쟁 영화
한국전쟁 60주기다. 전쟁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고 있는 요즘이기에 역사적 비극을 떠올리는 마음은 더욱 무겁다. 승자도 패자도 없었던, 민족의 아픔이었고 냉전 시대의 산물이었던
-
[2010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부동산,재개발/재건축 법무법인 주원황정규대표변호사
주원은 세계적인 고객들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하여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로 변호사들의 능력을 장려하고 발전시키는 업무에 매진하여 왔으며 전직 판사, 검사, 정부 변호사들로 구성된
-
[인사] 특허청 外
◆특허청▶대외협력고객지원국장 안재현▶상표디자인심사국장 이영대▶운반기계심사과장 남석우▶복합기술심사3팀장 오재윤▶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준환▶산업재산경영지원팀 김홍영▶상표디자인심사국 김지
-
수리비 70만원 받고 중고폰 주는 아이폰의 황당한 AS
직장인 성모(32)씨는 요즘 아이폰만 보면 가슴이 쓰리다. 성씨는 지난 2월 초 아이폰을 샀었다. 최고의 스마트폰을 쓴다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최근 전화기를 떨어뜨려 아이폰이 크게
-
46용사 떠나보내며 … 가족친지들의 이별사
46명의 천안함 용사들은 우리의 아들이자 남편이었고 친구였으며, 아빠였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들에게 가족과 친구들이 마지막 말을 남겼다. 모두가 그들을 자랑스러워했다. 특별
-
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
식당에서…침실에서…실종병사들 '마지막 귀환'
천안함 침몰사고의 실종병사들이 '마지막 귀환'을 신고했다. 15일 군 당국이 천안함 함미 인양작업을 개시하면서 이날까지 총 38명의 귀환이 신고됐다.(아래 명단 참조) 먼저 발견된
-
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
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사진. 작전복장 차림의 모습이 젊다.
-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지은이 밝혀져…본지 기사 계기
'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이다.' 천안함 침몰 이후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네티즌의 심금을 울린 주인공이
-
구조 대원들 대형 로프따라 벽 더듬다 찾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3일 오후 천안함이 침몰된 백령도 해역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함미 부분에서 발견된 뒤 그를 실은 보트가 독도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
구조 대원들 대형 로프따라 벽 더듬다 찾아
3일 오후 천안함이 침몰된 백령도 해역에서 실종자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함미 부분에서 발견된 뒤 그를 실은 보트가 독도함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김태영 국
-
천안함 ‘6분 미스터리’
천안함 실종 수병들에게 긴급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16분. 하지만 천안함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시각은 9시22분. 이 6분간 천안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