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사태 때문"…前민노총 대변인, '금태섭 신당' 합류한 까닭 [스팟인터뷰]
정호희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의 실무 총괄은 노동운동가 출신이 맡았다.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는 3일 보도자료를
-
'새로운당' 창당 돌입 금태섭…집행위원장은 전 민노총 대변인
금태섭 전 의원이 지난달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태섭 전 의원이 신당 창당을 위한 준비
-
노동계 '소도' 민노총 본부 18년 만에 첫 공권력 진입
철도 파업 14일째인 22일 경찰이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에 나섰지만 체포에 실패했다. 이날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입주 건물에 진입하려는 경찰을 막던 조합원들이 건물 밖으로 연행
-
민노총 "통진당원, 김영훈 전 위원장 폭행"
김영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지난 10일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통합진보당 당원 3~4명에게 폭행당해 민주노총이 공식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1일 노동계
-
노사정위, 민간도 포함 4자 체제로 개편
김대환 위원장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기존 노·사·정 중심에서 노·사·민·정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노사정위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사
-
민노총 실업급여 부정수급 “내부자가 제보”
지난 3월, 한 사람이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을 찾아왔다. 그는 “민주노총 내부 비리에 대해 제보할 게 있다”며 서류 한 뭉치를 내밀었다. ‘민주노총 현직 간부들이 고의적으로 공모
-
[이슈추적] 폭력 대신 쓰레기봉투 … 민노총 집회 달라지나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 민주노총 조합원 3200여 명(경찰 추산, 주최 측 400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공공운수노조준비위 2010년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
[인사] 한진중공업그룹 부회장 김정웅씨 外
*** 한진중공업그룹 부회장 김정웅씨 한진중공업그룹은 김정웅 건설부문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최재범 씨를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또
-
[인사] 현대산업개발 外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곽동원 ▶영업본부장 곽세환 ▶상무 조욱현 최용식 허성철 정호희 ▶상무보 조영철 김상문 오용진 손성호 김양수 김재중 옥병덕 이은학 유기형 김문수 김성일 ◆호
-
[경제계 인사] LG산전 회장 구자홍 구자홍 外
*** LG산전 회장 구자홍 구자홍 전 LG전자 회장이 23일 LG산전 회장에 선임됐다. 具회장은 LG산전.LG전선 등이 주축을 이룰 LG전선 그룹을 이끌게 됐다. ◇LG산전 ▶전
-
"운송 중단 차 油價보조 철회"
정부는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에 참여하고 있는 컨테이너와 (벌크)시멘트 차량 등에 대한 유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경찰은 화물연대 지도부 8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
시멘트 운송 전면 마비
민주노총 운송하역노조 산하 화물연대 회원들의 집단 운송 거부가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산업 현장의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화물연대 측이 정부와 운송업계 측의 강경 대응에 반발
-
화물연대 운송 거부 찬반투표 철회할 듯
화물연대(전국운송하역노조)가 운송업체 측과 진행 중인 운송료 협상에 진척이 없다며 7일 실시하겠다던 운송거부 찬반투표를 철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화물연대 정호희 사무처장은 4
-
화물연대 "정부 나서라" 또 들썩
화물연대(전국운송하역노조)가 다시 집단행동에 나설 태세다. 운송업체 대표들이 운송료 협상에 성의를 보이지 않고 정부도 이를 방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화물연대 정호희 사무처장은
-
택시들 "LPG도 면세를"
철도노조에 이어 택시노련과 화물연대도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이 상당기간 물류대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택시노련은 한국노총의 총파업에 맞춰 30일 서울.부산.대구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478) 제47화 전국학련(90)|나의 학생운동 이철승|5·10선거 앞두고 민족대표단결성|33인 대표에 끼여 전주서 제헌의원 출마|학련 지원에도 불구, 차점으로 낙선
48년5월10일 남한에서의 독립정부 수립을 위한 제헌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됐다. 남북협상에서부터 이승만박사와 김구선생의 노선은 갈라졌지만 남한만의 총선을 두고도 두분의 대립은 심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