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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찬스' 전수조사, 여야 꼭 한다는데…조국땐 이렇게 묻혔다 [뉴스원샷]
━ 남윤서 사회정책팀장의 픽: 자녀 입시 전수조사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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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윤석열 당선인, 2시 2차 내각 발표…尹 "한동훈 파격인사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2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8개 부처 발표 이후 현재 교육(사회부총리)ㆍ외교ㆍ통일ㆍ법무ㆍ행안ㆍ고용ㆍ중기ㆍ해수ㆍ농림ㆍ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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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악연’ 박근혜 처음 만난 尹 “참 면목없고, 늘 죄송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에 도착, 박 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은 이날 5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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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안정 시켜라"…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미션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오후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열린 윤석열 정부 8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윤석열 정부의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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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난 4개월 넘게 당했다…대선후라도 대장동 특검해야”[단독 인터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대선 이후라도 특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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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정부 공격이 산 권력 수사냐, 尹 보면 '금시작비' 떠오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금시작비(今是昨非·과거의 잘못을 오늘날 비로소 깨달음)’란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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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공수처 있었다면 MB 취임 전 기소…특검에 윤석열 근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되는 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이 전 대통령 BBK 주가조작 사건 개입 의혹을 수사했던 2008년 특검팀의 한계에 대한 자신의 평가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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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세력 겨냥한 특검 시동…정권 초 특검 성적표 어땠나
'드루킹' 김동원씨가 28일 오후 첫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뉴스1]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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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고지기들' 재판 시작…10년만에 진실 털어놓을까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구치소로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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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30년간 숨긴 재산 지키기 … 검찰 “아들에 다스 상속 추진”
‘이명박(77) 전 대통령 일가의 부(富)를 지키기 위한 30년의 여정’. 검찰이 지난 19일 법원에 제출한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 표현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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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일가의 '황금알 낳는 거위' 다스의 시작은
10년 넘게 계속됐던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 검찰은 이 회사가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뿐만 아니라 다스의 차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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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결과 뒤집은 검찰 "MB, 20년간 조직적 증거인멸"
“조직적 증거인멸, 말맞추기 등을 통해 형사 처벌 및 정치적 타격을 회피했다.” 검찰이 청구한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검찰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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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스는 MB 것 증거 넘쳐” MB 측 “가족회사일 뿐”
문무일 검찰총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퇴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검찰은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다스 전신(대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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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MB 수사 불가능 판단, 측근 특활비 자백이 실마리”
“검찰 내부에서 처음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MB에 대한 수사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다스 설립자금이 MB 돈이었고(김성우 전 다스 사장), MB가 국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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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 샐러리맨 신화, 대통령, 피의자 … 영욕의 MB
평사원으로 출발해 12년 만에 사장을 거쳐 대통령까지 된 ‘샐러리맨의 신화’에서 검찰 포토라인에 선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 14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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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권불십년···10년전 그 호화 변호인단은 없었다
━ '권불십년' MB,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서…영장청구 가능성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선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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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신화에서 검찰 포토라인까지, MB 영욕(榮辱)사
평사원에서 출발해 12년 만에 사장을 거쳐 대통령까지 된 ‘샐러리맨의 신화’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까지. 14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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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려가는 5번째 전직 대통령 … MB 측 “당당히 출두”
이명박(MB·76)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정호영 특별검사팀(BBK 특검)의 조사를 받은 이후 10년 만에 검찰 수사를 다시 받게 됐다. 수사 강도는 10년 전 BBK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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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꾼 ‘MB 큰형’ 이상은 “도곡동 땅 내 소유 아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말을 바꿔 “도곡동 땅은 내 소유가 아니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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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관리’ 이영배 금강 대표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다스 협력업체 '금강' 이영배 대표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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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최근까지 차명재산 변동 보고”
검찰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누구인가’라는 의혹을 해소할 핵심 진술을 확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병모(구속) 청계재단 사무국장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이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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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근까지 차명재산 관리내역 MB에게 직접 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특수활동비 수사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 뒤 사무실을 나와 차에 오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검찰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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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다스 120억원, 직원 개인 횡령…정호영 前특검 혐의없음”
검찰의 다스 관련 수사팀이 정호영 전 BBK 특별검사가 2008년 수사 당시 다스의 120억원 비자금 조성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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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ㆍ정동기…장다사로 구속 앞두고 ‘BBK 소방수’ 꺼낸 MB
법무법인 '바른'을 설립한 강훈(오른쪽) 변호사는 2007년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부터 줄곧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변호해왔다.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최측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