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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기피신청 기각 의결뒤 빠졌다…尹측 "징계절차 농단"
추미애 법무부 장관(오른쪽)과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사진은 지난해 12월 9일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에서 당시 심재철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 대변인이 첫 출근하는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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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징계위원장 정한중, 옛 민주당 입당 경력에 '공정성 논란'
정한중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변호사). 장진영 기자 10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은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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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측 "기피 위원이 기피 결정 못해" 판결 들이대도 기각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는 10일 오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이 법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이날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오른쪽)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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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기피신청 모두 기각...심재철은 회피, 징계위 빠졌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오후 외출을 마치고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신청한 징계위원 기피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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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尹징계위 연 날…與, 尹 수사할 공수처법 밀어붙였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재석 의원 287명 가운데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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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文·秋 겨냥 "영화대사 '임자 옆엔 내가 있잖아' 떠올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상으로 한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를 두고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서울에서 스탈린주의 재판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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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신성식 뺀 4명 기피신청…정한중·안진·이용구·심재철
윤석열 검찰총장이 10일 오후 외출을 마치고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우상조 기자 10일 오전 회의 시작 1시간도 채 안돼 정회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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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징계위원 5인 전부 친추미애..."중징계 권고나 다름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총 징계위원 7명 중 5명이 참석한 상태로 시작됐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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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징계위 심재철, 秋 인사청문회 준비 이력···지난 인사때 승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지난 3일 점심때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건물에서 나와 각자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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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징계위 휴회…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 속개
10일 오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앞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측 법률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가 청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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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징계위원' 안진 전남대 로스쿨 교수, 민주당 공천위원 출신
안진 전남대 로스쿨 교수. 홈페이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여부 결정을 위해 10일 열린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외부위원 3명 중 1인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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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징계위원장에 정한중…검찰개혁 세미나서 尹 때려왔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하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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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중·안진·이용구·심재철·신성식…尹징계위원 다 친추미애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리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검사징계위원회 심의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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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취지는 긍정적, 제2 권력기관 안되게 견제 장치 필요"
추미애(앞줄 왼쪽)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선진 수사기구로 출범하기 위한 공수처 설립방향' 공청회에 남기명(오른쪽) 공수처 설립준비단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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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였나 '아는 사이'였나…윤석열 별장 의혹 가를 쟁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58)씨의 원주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의 진위는 결국 검찰에서 가려지게 됐다. 앞서 윤 총장이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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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사건' 5년만에 재수사…곽상도 겨누고 조응천 빠졌다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검찰이 5년 만에 재수사에 나선다. 2013·2014년 김 전 차관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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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신(新) 주류의 탄생…'삼각 인맥'의 약진
사법 권력의 지형이 바뀌고 있다. 지난달 21일 김명수(58)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은 문재인 정부 사법부의 ‘권력 교체’를 상징하는 포석이다. 기수 파괴 등 겉으로 드러난 파격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