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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경욱, 유튜버에 영혼 위탁한 정치인"
미래통합당 이준석 최고위원. 연합뉴스 임기 만료를 하루 앞둔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같은 당 민경욱 의원을 향해 “유튜버에 영혼을 위탁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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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소수종교에 빠진 힘든 사람들…민경욱, 내가 설득할 것”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오른쪽 둘째)과 인천범시민단체연합 회원들이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4·15총선의 부정선거가 의심된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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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인물난 시달리는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거론
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당선인들이 21대 국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적은 다짐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사람이 없다.” 21대 총선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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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영특한 정치인 없다" 그말 한 '김종인 비대위'로 가나
“사람이 없다.” 17일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당을 뿌리부터 바꿔야 하는데 이를 책임지고 수습할 만한 리더십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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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금배지 도전…장경태·배현진·류호정 등 12명 배출
21대 국회에서는 총 12명의 20·30대 ‘청년정치인’이 금배지를 단다. 20대가 2명, 30대가 10명으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0%다. 20대 1명, 30대 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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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사 때 없어진 檢 포토라인, 조주빈도 안 선다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신상이 24일 공개됐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74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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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에 철퇴 내린 미래통합당···TK 현역 60%, PK 53% 갈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연)가 24일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연수을에선 민경욱 의원(55.8%)이 민현주 전 의원(49.2%)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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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겨눈 황교안 "정치는 약속, 미래한국당 대충 못넘어가"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가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마스크를 고쳐 쓰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미래한국당 비례 공천 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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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위원 경고 "코로나 가을에 또 올수도···치료제 시급하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맨 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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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코로나 채권 발행해서라도” …김부겸 “TK에 8400억 배정해야”
8일 브리핑 하는 김경수 경남지사. [사진 경남도] 재난기본소득 논의가 정치권에서 계속 번지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전 국민에게 100만원 지급”을 제안한 지 이틀 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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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확진자 정보 노출 과도”…‘지자체장 이름 알리기’ 움직임에 제동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개인정보를 지방자치단체들이 과도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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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조직 활용해 '청년민주당'…구체화되는 민주당 위성정당
“신작로를 만들어 놓으니까 개구리가 뛴다고, 민의가 완전 왜곡되는 것 아닌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보수 야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에 대해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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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손학규 “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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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민중당 3인, DJ는 386 운동권···이런 인재영입 감동줬다
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3월 9일 청와대에서 신임 민자당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문수 전 민중당 노동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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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 징계에···하태경 "손학규에 비하면 조국은 양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당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최고위원 직위해제 징계 결정에 대해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이 만든 정당을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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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얼굴 알리기 바쁜 정치신인들 ‘출판기념회 러시’
내년 4ㆍ15 총선을 앞두고 정치 신인들의 출판기념회가 한창이다. 사진은 한 정치인의 출판기념회 때 참석자들이 몰려있는 모습. [중앙포토] 9일 오후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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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민주화 훈장 우려먹는 기득권층”…쏟아지는 386 비판
━ “386이 문제”라는 사람들을 만나다 ‘안타깝게도 386세대를 향한 날 선 분노와 조롱이 온라인 공간을 뒤덮고 있다. 386세대는 꿀 빨아 먹고 헬조선 만든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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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악 동문' 우병우 조롱했던 조국, 이번엔 본인이 1위
과거에 해놓은 말들이 현재를 옭아맬 수 있다. 일종의 ‘말빚’이다. 서울대 재학생들이 진행 중인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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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재팬' 깃발 본 시민들 '노'…중구청은 한나절만에 내렸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도심에 ‘반일(反日) 깃발’을 꽂겠다는 서울 중구청의 계획이 6일 시행 한나절 만에 철회됐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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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보이콧 재팬' 깃발 건 지자체…"무개념 반일" 비판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배제키로 하자 지방자치단체들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응에 나섰다. 주로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단체장을 맡은 지역이다. 하지만 야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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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잡아라' 출판기념회에 한국당 현역만 22명 달려갔다
“이언주 의원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주시길 바란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싸우려면 우리공화당에서 싸워야 한다”(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나는 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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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몸싸움 터진 바른미래…쓰러지고 울먹이고, 119까지 출동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 관계자들이 손학규 대표에게 대화를 촉구하며 문을 막고 대치했다. 이후 손 대표가 빠져나가자 단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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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박근혜 키즈? 난 소모품일 뿐…종속관계 없어”
이준석 최고위원 출판기념회 이미지. [중앙포토] ‘도발적인 생각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최근 발간한 책『공정한 경쟁』뒷 표지 상단에 적힌 글귀다. 부제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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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5.5세 늙은 국회…“5G·젠더엔 손놓고 과거사 싸움”
━ 호모 여의도쿠스 ④·끝 ‘호모 여의도쿠스’가 늙어간다. 제헌국회(47.1세) 이래 40여년 간 국회의원의 평균 연령은 40대였다. 특히 1960년대 중반부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