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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1%로 이수만 이긴 남자…‘흙수저 인생’ 바꾼 책 2권 유료 전용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겠다. 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중학교 때 책에서 처음 읽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중학생 때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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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진의 지금 중국은] ‘규율+효율’, 변화하는 중국 경제질서에 대처하라
[사진 셔터스톡]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학 교수는 인류 역사를 통찰하는 다섯 가지 코드로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종교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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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무한 공급력, 반개방성…경제이론으론 설명 못하는 중국
━ 한중 수교 30년, 다시 보는 중국경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가까운 톈진 항의 모습. 중국은 2022년 경제 운영 방침을 안정 속 전진으로 확정했다. [신화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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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문화적 현상, 지나친 일반화는 피해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지면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4월 회의가 김준영(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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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동산감독기구’가 제2 금감원? “의식주를 왜 감독하나”
여권에서 이른바 '부동산 감독원'을 설립 논의가 활발하다. 부동산 시장을 감독하는 기구를 별도로 설치해 시장 교란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벤치마크 대상으로 거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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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맨·석학도 돈내고 본다···美법대생 ‘경제 뉴스레터’ 신드롬
네이선 탱커스의 트위터 계정. [트위터 캡처] 경제 뉴스레터로 연 수입 4만5000달러(약 5370만원)을 버는 28살 법대생이 있다. 미국의 네이선 탱커스가 주인공.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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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사람을 찾습니다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광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세월이 많이 흘렀다. 사람을 찾습니다. 이름은 모르고 육군 중령, 1980년 5월 당시 수경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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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김상조 "다른 경제 정책 성공해도 부동산 실패하면 모두 꽝"
'촘촘하다'와 '경제학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다. 김 실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설명하면서 '촘촘하다'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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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문 정부는 분배적 포퓰리즘…중견기업 한국 떠날까 우려”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방배동 개인 연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그는 정부의 올해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혁신이 강조된 건 평가할 만하다“며 ’정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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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유보금=쌓아둔 현금? 883조 환수땐 공장 망한다
━ [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 재벌사내유보금환수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난 4월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13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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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것’에 대한 질문 또는 대답
2017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 이완·코디최, 예술감독 이대형(왼쪽부터).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것’은 근대화 이후 한국의 강박적인 과제였다. 2017베니스비엔날레(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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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좌담] 트럼프 보호무역으로 미국내 좋은 일자리 늘지 의문…한국, 공공지출 늘려 최소한 사회 안전망 구축해야
이달 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인 젊은이 3명이 브렉시트와 같은 결과를 피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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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호무역으로 미국내 좋은 일자리 늘지 의문…한국, 공공지출 늘려 최소한 사회 안전망 구축해야
이달 3일 영국 런던에서 미국인 젊은이 3명이 브렉시트와 같은 결과를 피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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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전기요금 누진제의 효율성과 형평성
박영구아주대 에너지시스템학부 연구교수“가정용 전기료 누진제를 손볼 수 없다”고 버티던 정부가 11일 두 손을 들었다. 구간별 상한을 50㎾h씩 올려 7~9월 전기료를 20%가량 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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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삶 느린 생각] 체제의 큰 문제 푸는 건 작은 결정과 실천의 ‘부분 공학’
일러스트 강일구 얼마 전 새누리당의 김태호 최고위원이 “국회가 밥만 축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반성하고 뉘우치는 차원에서”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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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저성장·청년실업 해법, 대우 세계경영 정신에 담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우특별포럼에서 대우 해체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1999년의 대우그룹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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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저성장·청년실업 해법, 대우 세계경영 정신에 담겨”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우특별포럼에서 대우 해체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뉴시스] 신장섭 교수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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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기업이 ‘죽음의 계곡’ 넘으려면
김종갑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 한국 경제 발전상을 흔히 한강의 ‘기적’이라고 한다. 경제학적 해석을 빌리자면 리카도의 ‘비교생산비 이론’이나 헥셔-오린의 ‘요소부존 이론’이 성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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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혁신 시대 가고 개방혁신·공동창조 시대 왔다”
이상문 미 네브래스카 주립대 석좌교수가 2010년 말 대전 우송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했다. [가이드포스트 제공] 관련기사 이상문 교수가 말하는‘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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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중세의 뒷골목 풍경 外
인문·사회 ◆중세의 뒷골목 풍경(양태자 지음, 이랑, 256쪽, 1만5000원)=독일에서 비교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중세의 비주류 인생의 역사를 들추어낸다. 교회와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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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받은 경제학자도, 은행장도 자기가 한 일 이해 못 해 …”
장하준(47)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 2007년 출간된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통해 ‘세계화’와 ‘개방’을 강조해온 신자유주의를 비판해 주목받았다. 최근 영국에서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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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노무현의 사회학, 이명박의 경제학, 박근혜의 정치학
혹시 이 글이 수많은 논란에 그저 그런 주장 하나를 더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정치사회학 연구자로서 한 번은 발언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하다. ‘세종시 문제’다. 세종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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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IT·경제발전 … 코리아 브랜드로 만들어야”
키이스 디니 템플대 교수가 지난달 28일 국가브랜드 국제회의 주제 발표에서 ‘외국 학생들이 한국 하면 연상하는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삼성·현대자동차·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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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선정위원회’가 고른 新고전(25)『소비의 사회: 그 신화와 구조』
오늘날 소비가 삶의 중심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음식을 먹든 옷을 입든 차를 몰든 소비가 생활의 기본이 되어 가고 있다. 개인의 평화와 행복은 자신의 소비욕구가 충족될 때 실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