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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리오스 암살을 모면
【니코시아9일UPI급전동양】「키프로스」대통령「마카리오스」대주교는 8일 한 친구의 추도식 참석차「헬리콥터」를 타고 수도원으로 가는 도중 정체 불명의 저격범들로부터 기관총 공격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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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대 미스터리 6주
【스토킹펠함(영)9일AP동화=본사특약】6주일 전에 실종된 「런던」의 신문사 부사장부인 「뮤리엘·매케이」여사(56)의 수색전은 아직도 계속 중이다. 특히 「런던」경시청의 형사들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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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에 유령선
【트리니다드AFP합동】대서양에 사람이 타지않은 유령선이 갑자기 출현, [유럽] 각국은 배의 정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배안에는 전[프르투갈] 수상 [살라자르]초상화와 내용 불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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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대통령관저 정체불명기가폭격
【워싱턴20일AFP급전합동】국적불명의 폭격기1대가 20일아침「아이티」의 대통령관저를폭격하려했으나 폭탄이 빗나가「뒤발리에」대통령은 위기를 모면했다고「워싱턴」주재「아이티」대사관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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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앞으로의 반세기 양호민|볼셰비키혁명50년의 소련 ④
앞으로 반세기후의 소련은 과거 반세기의 소련의 발전과정을 분석하는데서 전망되어야하지만 그러한 분석은 이 소고의 한계를 넘는 일이다. 다만 여기서는 「흐루시초프」의 소위 「자유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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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참관인 피습
【홍성】2일 신민당 충남 제7지구당(홍성·청양)은 홍성 개표구 선거관리위(위원장 허진명)가 군내 각 투표구에 배부한 6만7천5백6장의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중 정당 가인이 되지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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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참관인 피습
【홍성】2일 신민당 충남 제7지구당(홍성·청양)은 홍성 개표구 선거관리위(위원장 허진명)가 군내 각 투표구에 배부한 6만7천5백6장의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중 정당 가인이 되지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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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싸고 논쟁화
시중 식품에 해로운 색소가 많이 들어있다는 대한의학협회의 보고를 받은 보사부는 16일 하오 유해색소로 지적된 황색 5, 6호는 법정식용 색소라고 주장. 대한의학협회의 건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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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색소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서울 시내의 수많은 얼음 과자 집이 경고 처분을 받았다. 대장균을 비롯한 세균이든 「아이스케이크」를 만들어 팔았기 때문이다. 요즘 한창인 「아이스케이크」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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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열한 대암 전선
암은 당신을 노리고 있다. 기분 나쁜 이야기이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 암의 저격권은 광범해서 영세의 탄생아로부터 백세의 최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노리는 대상이 된다. 암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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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수수께끼 비행접시
최근 미국 여러 곳에서 정체 불명의 비행물체가 목격되어 미 공군은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한다. 일반적으로는 비행접시라고 하는 이 미확인 비행물체(UFO)는 47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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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칸」에 포진한「맹호」|「베트콩」과 일격 섬멸의 대치
월남「정글」에 포진한 맹호부대는『2주안에 작전개시,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TAOR)전담』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 22일 상오「퀴논」「블루비치」에 내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