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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감소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조용한 전파 시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며칠간 5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과 관련, “조용한 전파 시기일 수 있다”고 보건당국이 우려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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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수 비교’ 노영민 페북에…통합당 “기가 찬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페이스북. 미래통합당은 9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설명하며 각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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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될만하면 다 쓴다···與 공보물에 등장한 '새치머리 정은경'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보물 한 페이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캡처] 정부 야전 사령관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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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총선 후보 주먹 악수 감염 위험성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주민들과 주먹악수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 당국이 총선 후보들의 주먹 악수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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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선거유세 '주먹악수'도 전염 위험···눈인사로 대신하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주민들과 주먹악수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인들이 4·15 총선 선거운동에서 하고 있는 ‘주먹 악수’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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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총선전 코로나 검사 막는다" 의사가 부른 조작 논란 [팩트체크]
19일 경기도 고양시의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에서 육군 1공병여단 장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자에게 행동수칙 안내문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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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질병관리본부, 독립·승격하는 게 바람직”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의료자문위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의 외청으로 승격하는 방안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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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민심 챙기는 與 공약 "질본 '청' 승격, 의대정원 확대"
더불어민주당이 질병관리본부(질본)의 ‘청(廳)’ 승격과 보건복지부 2차관 신설을 추진한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감염병 전문연구기관과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도 서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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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힌 종로 노인회관···이낙연·황교안 빅매치 코로나 복병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뉴스1·연합뉴스] 4·15 총선을 앞두고 '종로 대전'에 의외의 복병이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감염증이다. 종로구에서 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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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바이러스 연구소, 질병본부 독립…민주당 '코로나 공약' 낸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 맞춰 '코로나 공약'을 발표한다. 국립 바이러스 연구소와 권역별 감염병 치료 전문병원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긴다. 사진은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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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잡자니 총선 민심 걱정···정부, 중국인 입국금지 고심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은 물론 중국발 여행객들에게까지 문을 걸어 잠그는 조치를 속속 발표하면서 정부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