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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사이즈보다 약간 큰 슬림 핏 입으니 젠틀맨
분홍색을 활용한 디스퀘어드(왼쪽)와 비욘드클로젯의 남성복 패션.색상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발표한 후 고민에 빠진 남성들이 적지 않다. 올해의 컬러로 연한 분홍 계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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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래까지 가죽 끈 칭칭 감아 검투사처럼
올여름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런 흐름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 샌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에지 있는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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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눈길 끄는 샌들
"화려한 무늬와 장식 더해 다양해진 스포츠 샌들 코르크·가죽·퍼 소재로 고급스러워진 슬라이드" 올여름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런 흐름에맞춰 편안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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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친다, 특별하다 … 딱 내 스타일이야
“엑센트릭(eccentric).” 패션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42)는 이 단어를 반복해 강조하며 자신의 새 의상을 소개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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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이 면세점 명당 … SK가 찍은 까닭은
SK는 서울 동대문 케레스타(옛 거평프레야·빨간선)를 면세점 후보지로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펜스를 쳐놓고 2년 넘게 영업을 못하던 때다. [중앙포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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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생각하는 40대는...
[엘르] 세상은 손쉽게 뜨거워지고, 차가워진다. 그토록 뜨겁고 차가운 세상에서 누군가는 쉽게 떠오르고 금세 져버린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제자리를 지켜낸다. 전지현은 17년 동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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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통바지, 스웨트 셔츠+청바지, 롱코트에 모자
무심하게 입은 것 같은 놈코어 룩.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보이려면 아이템 하나하나 공들여 골라야 한다. 지금 당장 옷장 속에 걸려 있는 의류와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전문가 3인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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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인이 추천하는 놈코어 의상 연출법
무심하게 입은 것 같은 놈코어 룩.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보이려면 아이템 하나하나 공들여 골라야 한다. 지금 당장 옷장 속에 걸려 있는 의류와 맞춰 입을 수 있도록 전문가 3인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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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입는다, 평범해서 튄다, 야상이 대세다
김희애·고소영·전지현 등 톱스타 여배우들이 뭘 입고 드느냐는 늘 대중의 관심사다. 드라마·영화에 이들이 입고 들고 나온 모든 것이 화제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익숙함에다 대중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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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플 사로잡은 '스포티 룩'
(왼쪽부터 차례대로)1 오버사이즈 코트에 니트 소재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쟈니헤잇 재즈의 가을 의상. 2 디자이너 이름과 숫자를 새긴 톰포드의 글리터링 드레스. 3 드리스 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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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과 20년 절친이라는 이혜경, 그녀는 누구…?
패션계의 여성리더 이혜경 대표가 26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고소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경 대표와 20년 절친인 배우 고소영,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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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혜경, 타이트한 원피스 입고…나이 무색하게 만드는 '굴욕 없는' 몸매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이혜경 디자이너가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디자이너 이혜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혜경 디자이너는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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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굽 구두, 넉넉한 셔츠와 바지 위에 재킷 걸치면 패션 완성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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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높이 따른 스타일링 방법
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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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계신' 외계인? … 별에서 온 지구인!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전지현의 모습.“(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외계인 캐릭터로 나오는 남자 주인공인) 김수현이 아니라 (여자 주인공인) 전지현이 외계인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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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큰물로 나온 11인의 ‘숨은 보석’
관련기사 “제작·유통·마케팅 모두 지원 … 동반성장 효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6층.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들어선 이곳은 왼쪽으로 롯데백화점 본관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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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대 가방, 딱 3벌 수입된 900만원대 망토 … 3000원짜리 싼 티셔츠도
1 ‘에르메스’ 망토 2 ‘콜롬보’ 악어 가방 3 ‘샤넬’ 카디건 등 의상 4 ‘루즈&라운지’ 가방 지난달 2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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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 올해 수영복은 여느 해보다 훨씬 더 과감해졌다. 눈을 다른 곳에 두려 해도 자꾸만 시선이 멈춰버리는 아찔한 라인의 모노키니(monokini·비키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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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는 마릴린 먼로
(큰 사진)DKNY의 2013년 봄?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원피스 수영복, 아래(작은)사진 다양한 굵기의 줄무늬를 잘라 붙인 듯한 타미힐피거의 원피스 수영복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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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lasses
소녀시대 제시카의 선글라스 화보 사진. 프레임과 다리 색이 다른 선글라스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앵글로마니아 by다리 F&S 제품. [사진 코스모폴리탄]다시 태양이 뜨거워졌다.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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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강남 멋쟁이들의 놀이터
디자이너 우영미가 남성만을 위해 만든 편집숍. 빈티지 오디오까지 판다. [사진 우영미 맨 메이드] “옷은 우리의 의식, 불만, 바람이 담긴 제2의 자아다.” 미국 정신과 의사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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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유행은 ‘철 없는’ 패션
분명 복고다. 하지만 그냥 복고가 아니다. 우아한 여성성을 내세우면서도 절제와 품격을 강조했다. 올봄 여성복 트렌드는 1950∼60년대 패션이 더 세련되고 유연하게 성장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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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추리닝 패션’ 눈에 띄네
‘여신’보다는 ‘요정’이 어울린다. 귀엽고 경쾌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8) 선수의 패션에선 우아한 아름다움 대신 발랄한 에너지가 넘친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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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렌즈 최초로 선보인 한국…세계의 ‘뷰티 수도’가 됐다
세계 1위 콘택트렌즈 업체인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JJVC) 미국 본사의 지난해 화제는 ‘한국 여성 파워’였다. 지난해 여름 호주·인도·동남아 지역 총괄 신임사장을 한국 여성이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