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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어려워 무죄 많았던 방위산업 비리, 이번엔 …
━ 검찰 수사, 수리온 이어 T-50·F-X 로 향하나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헬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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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관련자 계좌도 들여다본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 관련자에 대한 조사가 주말에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법무부·대검 합동감찰단은 19일 사건 관계자 전원에게 경위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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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무기 한 건만 따내도 수백 억 ‘대박’ … 군 간부 자녀 학비도 대줘
“방산비리 정점에 거물 중개상들이 있었습니다. 군과의 유착 관계가 이 정도일 줄은 예상 못했어요.” 21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합수단) 소속 A검사는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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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정옥근 전 해참총장 징역 10년
방위산업체에서 7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에게 징역 10년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 엄상필)는 12일 “해군을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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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근 전 해참총장 통영함 비리도 연루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은 해군 수상구조함인 통영함의 시험평가서 조작에 관여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행사)로 정옥근(63·구속 기소·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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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구속…정옥근 지시 여부 수사
[사진 중앙포토DB]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납품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22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윤희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 혐의의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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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근 전 해참총장 6000만원 뇌물 더 받아
방산업체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옥근(62·수감 중) 전 해군참모총장이 230억원대 해군 정보함 사업과 관련해서도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 수수)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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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동승 대가로 7억7000만원 요구…검찰 정옥근 전 해군 참모총장 구속기소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은 17일 STX그룹 계열사로부터 7억70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로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을 17일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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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은 총참모부 단일 지휘 통합군 체제
북한의 군 편제는 남한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른 점이 많다. 한국군은 육·해·공 3군이 병립하는 합동군 체제이지만 북한은 총참모부가 육·해·공군을 총괄 지휘하는 통합군 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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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근처에 구축함 주요 작전 지휘관 ‘통신축선상 대기’
서해 북방한계선(NLL) 방어를 담당한 해군 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10일 정옥근 해군 참모총장이 나타났다. 그는 초대형 스크린에 붉은 점으로 나타나는 북한 함정의 움직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