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정부 KBS2·MBC 인위적 민영화 안 할 것”
정병국 미디어특위장정부와 한나라당이 16일 미디어 관련법 개정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일부 세력에 의해 법안의 본질이 왜곡돼 소모적인 정치 공방에 발목이 잡혀 있다는 판단
-
“신문은 마음에 안 들면 안 사면 되지만 전파 쓰는 방송은 정파적이어선 안 돼”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은 2일 “MBC가 한나라당의 방송법 개정안을 왜곡하고 있다”며 “시장 독과점을 하고 있는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법 개정도 정략적으로 바라보
-
“칸막이 쳐 자본 유입 막으면 방송산업 전체가 망할 수도”
한나라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24일 의원총회에서 “미네르바 한 사람 글 갖고 경제 대통령이라고 지지하는 시대에 어떻게 (정부·여당의)언론장악이 가능한가”라며 “시장에
-
정병국 미디어특위장 “대기업·신문이 방송 참여한다고 다채널 시대 여론 독과점 불가능”
한나라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22일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변화에 따라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자 하는 데 정치권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라디오
-
“공영방송 광고 수입 비중 전체의 20% 못 넘게 할 것”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특위 정병국 위원장은 4일 “공영방송의 경우 광고 수입이 (전체 재원의) 20%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