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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도자 도덕성 갖춘 지도력필요/각계인사 백10명 설문조사
◎결단력·책임감·추진력도 중시/학력상관않고 투쟁력 선호는 전무/“추천인물없다” 21명… 정치불신 실감/돈문제에 깨끗한 이미지 강조/상위권에 재야·운동권출신 많아/모두 143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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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속 민주개혁 역점/여/야통합 다음선거 준비/야/선거결과 논평
여야 각당은 21일 오전 광역의회선거결과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박희태 민자당 대변인=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우리는 결코 승리에 도취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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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심판 기다린다/여야 광역투표 성명
여야는 20일 시·도의회선거에서 서로 승리를 다짐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각각 발표했다. ▲임인규 민자당선거대책본부 부대변인=6·29선언의 마무리이자 민주화의지의 실천이기도 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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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뜻 기려 민주화 헌신”/야3당 「5·18」11주 성명발표
신민·민주·민중당 등 야3당은 18일 「5·18」11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박상천 신민당대변인=5공 청산을 표방했던 노정권은 망국적인 3당 합당 이후 광주진상조사를 외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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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 수사 중단 촉구/야3당 비난성명
야권은 13일 「강경대군등 범국민대책회의」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전면수사 착수방침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각각 발표했다. ▲박상천 신민당대변인=정부의 수사방침은 「강군 타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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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조업정지 해제/민중당서 철회 촉구
정문화 민중당대변인은 10일 성명을 발표,『악덕공해 기업의 표본인 두산전자에 대해 불과 며칠만에 조업정지를 해제한 것은 정부 스스로 환경개선의 의지가 전혀없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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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60개 기초의회/내달 20일까지 구성
시·군·구 의원선거가 끝남에 따라 전국 2백60개 기초의회는 오는 4월20일까지 의회를 구성,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열게 된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선관위의 당선공고가 끝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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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민간인 사찰 중지 촉구/야,군 기무사 책임자 처벌도
국군기무사령부의 민간인 사찰과 관련,평민·민주·민중당 등 야당과 전민련·전대협 등 재야단체들은 20일 일제히 비난성명을 발표하고 민간인 사찰중지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윤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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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없다” 파견반대/3야
평민·민주·민중당 등 야권 3당은 5일 페르시아만사태의 군의료진 파견방침에 대해 각각 이에 반대하는 논평을 냈다. ▲장영달 평민당 부대변인=정부는 과거 베트남전쟁때 군의료진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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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상징 전씨 집/국고에 환수 마땅/민주·민중당 성명
장석화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전씨 하산문제」에 대해 성명을 내고 『노태우 대통령의 전씨하산 발표는 5공독재의 완전청산과 민주개혁을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를 배반하는 행위이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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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정국」 여야 힘겨루기/「첫날」 지켜본 평민ㆍ재야ㆍ민자 표정
◎세불리땐 동참 늘릴 가능성 평민/묘책 없이 관망… 여론에 신경 민자 ○…단식 첫날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자정무렵 잠자리에 들었고 동조농성차 점퍼차림으로 당사에 나온 의원들은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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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진상규명 요구 여/관련자 문책ㆍ사과해야 야
◎보안사 민간인 사찰 관련 여야는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행위 폭로사태를 중시,이에 대한 진상규명 등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야당들은 5일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고 정치사찰행위의 중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