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 갖다 대니 '결제 완료'…스마트폰조차 필요 없어진다 [트랜D]
올해 국내에 애플페이가 도입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국내 간편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삼성페이와 함께 아이폰 사용 편의성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간편 결제 시장은 급성장
-
“3천만원 차량에 7천만원 기능이?” 전기차 업계의 ‘샤오미’로 불리는 中 기업
2011년 8월 16일, 레이쥔은 샤오미의 첫 번째 스마트폰 Mi1 발표회를 열었다. [사진 샤오미] 2011년 8월, 샤오미 설립자 레이쥔(雷軍)은 베이징에서 첫 번째 스마트폰
-
여권 없이 국제선 타나…정맥·얼굴인식, 코로나에 확 번진다
대한항공이 8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손바닥 정맥으로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는 바이오 셀프보딩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 대한항공] 여권 확인 없이 비행기에 올
-
감쪽같은 실리콘 지문, 서류 다 뗐다…미션 임파서블급 사기
지문은 유형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왼쪽부터 활 모양의 궁상문, 달팽이 모양의 와상문, 말발굽 모양의 제상문. [중앙포토] 생계형 도둑인 스캇 랭(폴 러드)이 딸의 양육비
-
[트랜D] '지문 인식도 옛말' 코로나 시대 각광받는 손바닥 인식
스마트폰이나 출입문의 잠금장치 해제 방식은 오랫동안 사용돼 온 숫자, 패턴에서 벗어나 지문과 홍채, 안면인식 등 생체 인식 방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손바닥,
-
손바닥·얼굴·목소리로…금융권에 부는 ‘생체인증’ 바람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인식해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신한카드는 서비스 이용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뉴스1]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
쌍둥이 목소리도 구별…바이오인증, 공인인증서 대체할까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시스템은 쉰 목소리도 식별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다. 최근 국내 금융권에서 바이오인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쉬거나 잠긴
-
푸른 불빛이 날 따라온다…'AI 알바생' 3세대 편의점 가보니
1일 오후 서울 중구 수표동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DDR(Dual Data Revolution)점. 평범한 거리 편의점에서 무인 시스템을 완비한 3세대 스마트 편의점으로 변신한 첫
-
마스크 벗기 싫어 손바닥 인증···'언택트 공항' 빨라진다
지난 18일 김포공항 이용객이 마스크를 쓴 채로 바이오 탑승 서비스를 이용해 출발장에 들어가고 있다. 곽재민 기자 지난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 출발장
-
[트랜D] 아이디, 패스워드 필요없어요…'DID 시대'가 온다
모든 것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신분증도 예외일 수 없다. 아날로그식 신분증이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공항·은행·관공서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인인증 절차
-
아마존, 이번엔 손바닥으로 결제…생체정보 이용 거부감 넘을까
아마존의 핸드 페이 단말기 원리. [유튜브 캡처]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지갑은커녕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맨손으로 가도 되는 일상이 머지않았다. 세계 최
-
“지갑두고 손만 들고오세요” 아마존, ‘핸드페이’ 단말기로 오프라인 결제 장악 예고
아마존의 핸드 페이먼트 결제시스템 원리. [유튜브 캡처]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지갑은커녕 스마트폰도 두고 맨손으로 가도 되는 일상이 머지않았다. 세
-
[이코노미스트] 구멍 숭숭 뚫리는 생체인식 보안
삼성·애플·구글 최신 스마트폰 잇단 오류… AI 딥러닝 기반 지문인식 위·변조 탐지 기술 주목 사진:ⓒ gettyimagesbank 지난 10월 1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
“편리하면 쉽게 뚫리고, 꽉 잠그면 쓰기 불편…창과 방패의 전쟁”
━ [SPECIAL REPORT] 스마트폰 보안 불안불안 최대선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전쟁’이라 계속 보완해나가야죠.” 최대선 공주대 의료정보학과 교수(사진)는 26
-
폰 케이스, 붕어빵 얼굴에 잠금 해제…생채기 난 생체인식
━ [SPECIAL REPORT] 스마트폰 보안 불안불안 지난달 13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의 지문인식 오류 문제
-
[라이프 트렌드] 신분증 없어 출국 못 탔어요? 손바닥 펴니 비행기 탑승 OK
20대 남성이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탑승구에서 정맥 인식으로 출입 허가를 확인받고 있다. 생체 인식 기술의 진화 주민등록증 대신 눈동자와 손바닥을 내고,
-
[이코노미스트]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
무인시대(無人時代)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
-
[논설위원이 간다]담배 하나 슬쩍, 아무도 몰랐다…아마존 고와 너무 다르네
"계산이 필요없다고? 그런데 도저히 훔칠 수는 없다고?" 미국 시애틀 아마존 본사에 문을 연 무인점포 아마존 고. 시범운영을 끝내고 정식 오픈했다. [AP=연합뉴스] 올 초
-
정맥 인증·목소리 결제…바이오 인증이 자리잡기 힘든 이유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31층의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점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의 무인 편의점 컨셉으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담배를 꺼낼 때도 손바닥으로 성인 인증을 하고,
-
집에서 짐부치고 공항 도착 후 10분이면 탑승 완료…국토부 '스마트공항' 청사진 제시
앞으로 스마트 공항 시스템이 도입되면 비행기 탑승 절차를 밟기 위해 길게 줄을 설 필요가 없어진다.[중앙포토] 집에서 짐을 부치고 공항으로 가면 손바닥 정맥·지문·안면 등의 생체
-
지문·홍채는 뻥 뚫어도 뇌파는 못 뚫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막겠다는 생체인식, 뚫겠다는 해킹 홍채는 동공(흑색) 옆의 조직으로 근육, 색소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가진다. [사진 김은기]“얘들아, 엄마다” 하고
-
[‘쇼핑 혁명’ 나선 한·미·일 유통업계] 줄 설 필요 없고 간편한 무인점포 시대 개막
세븐일레븐, 세계 최초로 편의점에 무인 정맥 인증시스템... 아마존 고 앱에선 가상 카트에 물건 담아 결제까지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점을 방문한 고객이 핸드페이로 결제 후 계산대를 통
-
[진화 거듭하는 스마트폰] 알파고가 당신의 휴대전화 속으로
레노버 팹2프로. 구글 탱고프로젝트와 협업해 지난 12월 5일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AR기능을 최초로 탑재했다. [사진 각 회사 홈페이지]나날이 진화를 거듭하는 스마트폰, 1년 후
-
다가오는 '몸 키(Key)' 시대…홍채ㆍ지문 등 생체정보도 유출 가능성
영국에선 주요 공항에 홍채 인식기를 도입, 홍채를 여권을 대신한 개인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홍채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