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족 1년만의 난항|방송통신대학
서울대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이 발족 1년만에 5개학과 입학생 1만1천9백92명 가운데 1천5백18명 (전체의 12·6%)이 휴학하고 2천6백14명 (전체의 21·7%)이 미 등
-
|고교「제2외국어」채택과 과제들|자격교사 양성 선행돼야
일본에의 정규 유학허용, 일본어 학원의 최초인가 등 해방이후 27년 동안 한·일 두 나라의 특수관계로 묶여왔던 것을 풀기 시작한 정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교와 대학에서 일본어를
-
개강 앞둔 방송통신대학
서울대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이 3월 중에 학생모집을 끝내고 강의를 시작한다. 설립책임자 김종서 교수(서울대사대)에 의하면 방송통신대학 설치령이 이미 공포되어 곧 학생모집공고를 내
-
(274)-김효록
이밖에도 불교의 포교전도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단법인 불교 중앙 교무원에 의해 설립된 불교전수학교(뒤에 혜화 전문학교로 개칭되었다가 일제 말에 폐교되었고 해방 후 동국대
-
고교입시 종전대로
문교부는 9일 내년도고교입시제도를 국가 또는 시·도별고사성적 50%, 학교관리시험성적 50%로 하기로 한 고교입시개선방안을 보류, 종전대로 학교별 고사에 의하되 과외수업을 보충지도
-
(148)제11화 경성제국대학(2)
경성제대가 일본교육제도에 따른 신교육령에 의해 설립됐기 때문에 구교육령에 따른 학제로 교육을 받은 한국학생들은 입학자격문제를 둘러싸고 큰 진통을 겪었다. 고등보통학교까지 8년 과
-
교과과정의 전면개편
29일 문교부는 국민교와 실업계 고지의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 이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9년만에 전면 개편키로 한 새 교과과정의 기본목표는 ①기초실력의
-
(2) 주머니를 여는 「키」...「서비스」
외국 관광객들에게 경복궁이나 창덕궁의 구경은 불편할 때가 많다고 한다. 안내 책자도 제대로 없을뿐더러 그나마 안내판에서 영문의 설명이 자세히 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친절한 「서비
-
한글전용과 한자교육
정부는 지난 9일과 10일, ⓛ초·중·고등학교 국어과 교과서에서의 한자교육의 전면적 삭제 ②인문계 고교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으로서의 한문교과과정 배정시간증가 ③대학교육과정에서 한문전
-
⑥새「입학전쟁」
새진학제도는 이른바일류중학을 없앴으나 경기 서울 경복등 14개고교를 우선일류고교로도장을찍어놓았다. 문교부당국자도이번개혁을『중학입시경쟁을 고교로 3년간연장하는것』이라고 규정지었지만
-
교양과목 국어·영어에 중점|여섯국립대 교무처장들 교과과정 개편건의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전국6개국립대학교 교무처장들은 현재 대학에서 실시하고있는 교양과목에 대한 교육이 이론에만 치중되고있다고 지적, 현실에 맞는 교양과목교육을 하기위해 「커리큘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