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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김연경, 통산 네 번째 정규시즌 MVP
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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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MVP' 정지석 "너무 큰 부담, 그래서 더 값진 우승"
정지석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감격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KOVO 제공 정지석(26·대한항공)이 2020~21 챔피언결정전(챔프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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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감독 만나 만개한 장재석
최고 식스맨 장재석(왼쪽)은 유재학 감독을 믿고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장진영 기자 “감사 선물은 무슨. 상금을 1000만원 받은 것도 아니고. 저금해야죠. (장)재석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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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MVP' 송교창, "다음 목표는 파이널 MVP"
프로농구에서 고졸 최초로 MVP를 받은 송교창. [사진 KBL] “농구선수로서 최고의 목표는 파이널 MVP다. 그렇지 못하면 정규리그 MVP 의미를 떨어뜨린다. 챔피언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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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 통합우승, 정지석이 뜬다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레프트 정지석. 그는 대한항공의 첫 통합 우승을 꿈꾼다. 김민규 기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도 좋지만, 챔피언결정전 MVP가 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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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 NBA 올스타전 접수
올스타전에서 드리블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그는 MVP를 수상했다. [AFP=연합뉴스] ‘그리스 괴인(Greek Freak)’ 야니스 아데토쿤보(27·밀워키 벅스)가 미국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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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신한은행 제압
KB가 신한은행 꺾고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웃었다.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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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농구 여왕 박지수 “MVP 10번쯤 더”
박지수 청주 KB스타즈 센터 박지수(23·1m96㎝·사진)는 25일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 보랏빛 상·하의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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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색 정장 입고 상 7개 휩쓴 'BTS 팬' 박지수
퍼플색 상하의 정장을 입고 여자프로농구 MVP를 수상한 박지수. 그는 BTS 팬클럽 아미 회원이고, 보라색은 BTS 상징색이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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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희 도로공사 코치, 27일 IBK전 은퇴식
현역 시절 이효희 도로공사 코치. [사진 도로공사] 이효희(41) 도로공사 코치가 27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한국도로공사는 2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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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톰 브래디, 만년 하위팀 이끌고 수퍼보울 또 정복
‘수퍼보울의 사나이’ 탬파베이 톰 브래디가 8일 수퍼보울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치했다. [AFP=연합뉴스] “그가 왜 ‘GOAT’(Greatest Of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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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때리고 여오현 받고…올드보이의 귀환
‘올드 보이’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여오현(43)과 문성민(35)이 젊어진 팀에 베테랑의 품격을 더했다. 문성민 문성민은 현대캐피탈의 간판이다. 강력한 서브와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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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로하스에 알칸타라까지… KBO 특급외인 모은 日 한신
한신 유니폼을 입게 된 라울 알칸타라. [연합뉴스] 타점왕 제리 샌즈(33·미국), 타격 4관왕 멜 로하스 주니어(30·미국),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28·도미니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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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 신인왕 소형준 ‘KT 잔칫날’
2020 KBO 시상식 수상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형우(KIA)·조상우(키움)·최민준(SK)·한석현(LG)·주권(KT)·강민성(KT)·이명기(키움)·김민수(롯데)·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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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신인왕 소형준, KT 집안잔치 열렸다
2020 KBO 정규시즌 신인왕에 오른 KT 소형준이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KBO]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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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리그2 최고별은 수원FC 공격수 안병준
K리그2 MVP로 선정된 수원FC 안병준(오른쪽)과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수원FC의 1부 승격을 이끈 북한 국적 공격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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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시리즈 vs 김재호 시리즈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는 ‘양의지 시리즈’와 ‘김재호 시리즈’로 크게 갈리는 모양새다.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33)와 두산 베어스 유격수 김재호(35)가 두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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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는 정규시즌 우승 날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올 시즌 프로야구 하이라이트인 한국시리즈에서 난데없는 마스크 거부 사태로 시끄러워졌다. 지난달 24일 NC 우승 축하 행사에서 마스크를 유일하게 하지 않은 알테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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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시계형님' 펠리페, 올해는 우승 트로피 가져간다
한국 프로배구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man)' 펠리페 안톤 반데로(32·OK금융그룹)가 이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1일 경기도 안산상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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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은 2주...꿈의 기록 나올 수 있을까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이 오는 30일 종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40일 가량 늦게 개막했지만 무사히 팀당 144경기를 치르고 있다. 빡빡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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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버티자 행운이…김광현 시즌 2승
시즌 2승을 거둔 김광현은 ’‘내가 등판하면 팀이 이길 수 있다’는 공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AP=연합뉴스] 불운한 줄 알았는데, 김광현(32·세인트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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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한 줄 알았더니...행운의 사나이였던 김광현
불운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인 줄 알았더니 '행운의 사나이'였다. 김광현은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실패하고, 6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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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심종원·김건형…아버지 넘어 새 전설을 쓴다
━ 한국 프로야구 달굴 2세 선수들 프로야구에 2세 선수가 몰려온다.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어느새 서른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아버지를 보며 프로야구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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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르지만…이정후 이대로면 아버지따라 MVP?
'바람의 손자' 이정후(22·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