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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캍텍스, KGC에 3-0 승리… 선두 흥국생명 추격
14일 KGC인삼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GS칼텍스 이소영. 김민규 기자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정규시즌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소영-강소휘-메레타 러츠의 삼각편대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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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핸드볼 코리아리그 女 정규리그 우승 확정
경남개발공사의 슈팅을 막고 있는 부산시설공단 골키퍼 주희. [대한핸드볼협회] 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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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10도움, 근사하고 꾸준한 손흥민
FA컵에서 어시스트를 추가한 손흥민은 시즌 두 자릿수 도움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최전성기에 접어든 ‘손세이셔널’ 손흥민(29·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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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도움’ 손흥민, 토트넘 FA컵 16강행 견인
손흥민이 올 시즌 두 자릿수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FA컵 공격포인트는 처음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9ㆍ토트넘)이 올 시즌 두 자릿 수 도움을 기록하며 쾌조의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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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남자 핸드볼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남자 핸드볼 강호' 두산이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두산은 23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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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여자농구 4R MVP…4년 만에 수상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를 수상하 김단비.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31)가 네 시즌 만에 정규리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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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아시아인 첫 100 공격포인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셰필드전에서 도움 한 개를 추가해 구단 역사상 7번째로 정규리그 공격 포인트 100개 고지에 올랐다. 상대 골키퍼와 볼 경합하는 손흥민(왼쪽).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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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에서 빛난 대한항공 임동혁의 강심장
5세트 서브에이스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환호하는 대한항공 임동혁(가운데)과 대한항공 선수들. [연합뉴스]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도드람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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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앓고 달라진 포그바, 팀도 바꿨다
폴 포그바는 올 시즌 월드클래스 경기력을 회복해 맨유를 리그 선두로 올려놨다. 13일 번리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포그바. [AP=연합뉴스] 0-0의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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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안혜진 "이원정과 경쟁, 팀에는 도움 된다"
GS칼텍스 세터 안혜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두 명의 세터 자원을 활용해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혜진(23)과 이원정(21)이 번갈아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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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넣고 3실점' 뮌헨, 묀헨글라트바흐에 역전패
바이에른 뮌헨 역전패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충격패를 당했다. 먼저 2골을 넣은 뒤 3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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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애스턴 빌라 꺾고 10G 무패… 리버풀과 승점 동률
AP=연합뉴스 제공 1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선두 리버풀과 승점 차 없는 2위를 지켰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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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만화 배구 현실에서 보여준 한전 신영석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몸을 날려 수비하는 한국전력 신영석. [사진 한국전력] "달리 대한민국 1번 센터가 아닙니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경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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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홀로 분전, 흥국생명 첫 연패
흥국생명 김연경이 허리를 굽히고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경은 이재영, 이다영, 루시아 등 주전이 대거 빠진 가운데 혼자서 경기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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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자가격리...연맹 일정 연기
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하나시티즌 잔여 경기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사진은 선별 진료소를 찾은 일부 대전 선수와 관계자. 프리랜서 김성태 프로축구 K리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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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시즌 10호골 폭발…EPL 득점 '단독 1위'
2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이 시즌 10호골을 터트렸다. AF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70m 질주 원더골'을 터트렸던 번리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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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북 사령탑 입담 대결...김도훈 "필승 축구" 모라이스 "아트 축구"
K리그1 우승을 다투는 울산과 전북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화상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합뉴스]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겠다."(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 "축구는 '아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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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0~21시즌 10월 17일 개막
프로배구 2020~21시즌 엠블럼 프로배구 2020~21시즌이 17일 막을 올린다. 한국배구연맹은 V리그의 경기일정을 확정해 4일 발표했다. 6라운드동안 치러지는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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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트 3골' 수원, 5년 5개월 만에 '슈퍼매치'서 서울 꺾어
26일 서울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끈 수원 타가트가 손가락 3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5년 5개월 만에 ‘슈퍼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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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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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빠진 NBA 밀워키, 플레이오프 탈락
부상으로 결장한 아데토쿤보가 벤치에서 동료들을 응원했지만 밀워키 벅스는 탈락했다. [AP=연합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그리스)가 부상으로 빠진 밀워키 벅스가 미국프로농구(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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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합류 메시, 바르셀로나와 불편한 동행
바르셀로나 잔류를 결정한 메시가 팀 훈련에 합류해 프리시즌 경기에 나선다. [AFP=연합뉴스] 이적을 준비하려다 잔류를 결정한 리오넬 메시(33)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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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원 꺾고 1부 잔류 희망 이어가
인천이, 수원을 잡고 1부 잔류 희망 이어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1부) 꼴찌(12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2연승을 달리며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인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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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쌍용’이 나르샤…11년 만의 진짜 승부 개봉 박두
지난 10년간 한국 축구대표팀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쌍용’ 이청용(왼쪽)과 기성용이 유럽 무대 도전을 마치고 나란히 K리그에 돌아왔다. 맞대결을 포함해 두 선수가 K리그에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