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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박싱] 이언주 "안철수? 이길 자신 있어, 경쟁해보자"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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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세상에, 황운하 적격? 정권 바뀌어도 하는 짓 똑같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부터)가 28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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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CEO 해고하듯 통첩"···손학규, '안철수 비대위' 거절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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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비대위 전환하고 위원장 내가 맡겠다”···손학규 “글쎄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이 27일 국회 대표실에서 회동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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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는 임종석 TV연설…與의원 "양정철이 꼬셔서 한 것"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임종석 전 비서실장에 대한 출마 요청에 거세다. 민주당 내부에선 임 전 실장이 광진을에 출마해 '오세훈 대항마'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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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방송 나선 임종석···이해찬 "당으로 모시려 한다"
정강정책 연설 중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 YTN 캡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정계 복귀 가능성이 제기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제가 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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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통합신당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변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통합 신당이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당 창당을 전제로 당 대표직을 사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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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교안 "통합신당 만들어지면 자리에 연연 안 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통합 신당이 만들어지면 내 당대표 자리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당 창당을 전제로 당 대표직을 사퇴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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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낙연의 ‘책 승부수’···文도 양정철 기획으로 대히트
차기 대선 주자들이 신간 출간과 함께 정치 행보에 나서고 있다. 4ㆍ15 총선을 채 3개월도 안 남긴 시점에서다. 책을 낸다는 건 그만큼 '생각의 줄기'를 가다듬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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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첫행보 호남행에…박지원 "광주시민 두번 당하겠나"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역대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정계복귀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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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관심없다"→"국민 뜻에"···하루만에 말바뀐 안철수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영삼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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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간 안철수, 제3지대 통합에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국가는 속도보다 방향이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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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안철수, 정치복귀 선언 "행복한 국민이 부강한 나라 만든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2018년 독일로 출국한 지 1년 4개월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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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2012년 MBC의 안철수 논문표절 의혹 방송, 비방 목적 보기 어려워"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MBC가 2012년 대선 정국 때 자사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안철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사실상 조작’으로 결론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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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87일 앞두고 돌아오는 안철수···보수 수싸움 시작됐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8월 12일 당시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안 전 대표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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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과거엔 PC, 이젠 낡은 정치…난 바이러스 잡는 팔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16일 “의사로서 살아 있는 바이러스 잡다가, 컴퓨터 바이러스 잡다가, 지금은 낡은 정치 바이러스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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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안철수 영향력 ‘찻잔 속 태풍’”…안철수 측 “은퇴하시라”
2018년 1월 전남 여수마라톤대회 개막식 참석 당시 박지원 의원과(왼쪽) 안철수 전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에 대해 "지금도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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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현 상황 제 책임…국가대개조 말할 것"
지난 2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 [연합뉴스]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바른미래당 분열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우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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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당권파 "안철수 다음주 복귀 예상…손학규 거취 일단 보류"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박주선, 김동철 등 당권파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이배 정책위의장, 임재훈, 박주선, 주승용, 김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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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반성문쓰고 재입당하라고?…보수 살려면 한국당 문 닫아야”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임현동 기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6일 보수 통합을 주장하며 “보수가 살려면 자유한국당이 문을 닫아야 된다”고 말했다. 하 책임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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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야권통합 보다 혁신이 우선…정풍운동 필요”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 [연합뉴스]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6일 기득권 정치인의 득세를 문재인 정부의 위기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정풍운동(잘못된 풍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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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통합 급한 黃 "유승민·안철수·이언주 모두 각개접촉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새해 국민들께 드리는 인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유승민 의원, 안철수 전 대표는 물론 이언주,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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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다가오자 춤추는 정치 테마주…"쳐다보지도 말아야"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1년여간의 해외 체류를 마무리하고 국내 정계로 복귀하겠다고 2일 시사했다. [연합뉴스] 여유자금 1500만원을 주식으로 굴리고 있는 직장인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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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근' 김근식 "안철수, 독자신당 안된다···반문 모아야"
김근식 경남대 교수. [중앙포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국내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그의 역할론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안 전 대표의 측근으로 평가받는 김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