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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770달러 우간다, 고향 잃은 난민 따뜻이 품는 박애국가로 변신
설날 명절은 우리에게 가족과 혈육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다. 아무리 서로 지지고 볶아도 가족과 혈육은 삶의 이유가 된다. 귀성 인파가 말해주듯 명절의 가장 큰 의미는 가족과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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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 드는 '에볼라 공포'…민주콩고 사망자 200명 넘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지난 8월 에볼라가 발병한 이후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번 사태로 지난 2014~2016년 서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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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콩고 도우려다 … 국제 논쟁 부른 한국 전자투표 시스템
━ 아프리카서 ‘선관위 스캔들’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 시스템의 한 종류(왼쪽). 경찰이 지난달 21일 조제프 카빌라 대통령 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해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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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기아와 싸우는 그들②] "말라리아 주사 엉덩이에 놔서 하반신불구"
관련사진3년째 우간다 테소지역에서 선교 및 기아구제사업을 하고 있는 이상철 선교사.우간다 이상철 쿠미대학 총장, 기아대책 선교사 2006년 4월부터 만 3년째 우간다 쿠미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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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인도주의적 위기의 마케팅학
2004년 여름, 수단 다르푸르에서 일어난 대량학살 사건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을 때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주의 담당 사무차장이 인상적인 말을 했다. 피비린내 나는 분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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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감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쓰나미 현장에 가세요?” ▶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 요즘도 내가 해외 출장을 간다고 하면 쓰나미 때문이냐고 묻는다. 물론 그곳의 피해 복구가 적어도 3년간은 중요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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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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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통령들과 접촉 콩고內戰 휴전합의 도출 - 시라크 佛대통령 발표
[브라자빌.파리 AP.AFP=연합]드니 사수 응궤소 전 콩고대통령이 이끄는 반군이 9일 수도 브라자빌의 절반을 장악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휴전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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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하임, 긴급권-레바논 사태
【워싱턴=외신종합】「레바논」 내전은 30일 기독교도인 「슬레이만·프란지에」대통령의 사임을 강요하기 위해 좌익회교도 연합군이 결정적인 총공세를 개시, 군사적 승리를 목전에 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