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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단수 사전에 알리도록
전두환 대통령은 일요일인 23일 상·하오에 걸쳐 인천시와 반월 신 공업도시 건설현장 등을 돌아봤다. 이날 아침10시 청와대를 출발. 인천시청에 도착한 전두환 대통령은 갑작스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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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서민편의 염두에 뒀으면…|서울시내 한달 간 170건이나 착공
해동과 더불어 대도시의 도로 확장·전선·전화선 매립을 위한 굴착 등 각종 도로공사가 일제히 착공됐으나 공사시행에 앞서 규모·위치·공사 기간 등에 관한 사전공고나 착공 후에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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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도로굴착…교통체증 가중|서울 시내 10월내 또 40여 곳 착공계획
올 하반기 들어 당국이 서울의 교통소통문제를 외면한 채 시내 곳곳의 간선도로에서 일시에 지하상가·입체교차로·전화선 및 상수도 관 매설공사 등 도로 굴착공사를 벌여 가뜩이나 혼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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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전화선 보호용「콘크리트」관 규격안맞아 공사중단
체신부가 지난해 사들인 지하전화선 보호용「큰크리트」전선관중 2만5천여개의10공(공) ·8공짜리가 한국표준규격인 직경 1백mm보다 2mm가 모자라거나 1mm가 큰 부적격품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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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축 「케이블」 개통
우리나라 최초의 동축 「케이블」이 완공, 6일 서울∼수원간에 개통됐다. 통신 방법 현대와 계획에 따라 체신부가 2억5천만원을 들여 67년5월에 착공, 2년 만인 구랍 31일 완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