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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인삼골 홍삼포크 맛보고, 가을빛 월정사 음악회 즐기고
이번 주말 충청과 강원지역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충청=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수동 수암골에서 197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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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멋 찾는 서울도심 전통 문화나들이 행사 풍성
문화가 꽃피는 도시. 산좋고 물맑은 시골만이 여행지가 아니다. 도시의 살벌함을 가리기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감동' .그것이 바로 문화다. 춤과 소리에 어깨짓이 절로 나고 먹음직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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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집'서 우리술 축제 한마당
'당나귀 새낀가 보다. 술 때 아는 걸 보니' 라는 속담이 있다. 한번 술맛을 보면 더달라고 뒷발질칠 정도로 당나귀는 술을 좋아한다. 위 속담은 술이 있는 곳이라면 귀신같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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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분수대)
80년대초의 일이다. 문화재보호협회가 서울 「한국의 집」에 전통혼례식장을 개설했다. 당시로는 성공하리라는 확신을 전혀 갖지 못한 모험주의적 발상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시골 면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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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의 전통문화 한눈에
오는9월 한국·몽고간 수교를 앞두고 5월 한달간 한국에서 대규모 몽고축제가 열린다. 「21한몽축전」이라 이름붙여 혜정기획이 기획하고 코마콤이 진행할 이 행사는 몽고영화 『만두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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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값 흥정은 예절에 어긋난다|청년여성교육원 잘못된 혼례의식 바로잡기 캠페인
결혼시즌인 요즈음 잘못된 혼인예절을 바로잡고 바른 혼례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캠페인이 청년여성교육원(원장 진민자)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청년여성교육원은 최근 올바른 혼례의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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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축」행사때 고구려민속놀이 선뵈
○…북한은 다음달 1일 개막되는 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예술행사 일환으로 고구려시대 민속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관영 중앙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고구려민속놀이행사에는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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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혼례
오래 잊혀졌던 옛풍습이 되살아났다. 전통혼례가 차츰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낯설고 어설프나 어딘지 반갑고 멋스러운 장면이다. 최근 문화재보호협회가 「한국의 집」에서 가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