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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직권이양
문교부는 31일 시·도 교육의원회 소관업무 가운데 교감·교사의 관내 전보권, 임시교사의 임용권등 13종을 시·군 교육장에게 업무이양토록 하고 임시교사 임용권, 교사징계 요구권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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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 못 받는 준교사
서울시 교육 위원회가 지난해 처음으로 교원 양성소에서 준교사로 양성한 2백 58명의 수료자들이 문교부의 초등 교육 교사 수급 계획의 차질로 1명도 발령 받지 못했다. 서울시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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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면 재추첨 못해|시내 전·편입 일절 불허
권오병문교부장관은 6일 서울시내 중학무시험추첨을 끝맺으면서「학부형들은 통학거리등다소간 부분적인 불만이 있더라도 이제도의 의의를 충분히 이해하여 참고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권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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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의「인사바람」|세고법원장이동과 남은 숙제
사법부에 인사바람이 불기시작했다. 사법부침체설과 제도개혁이있어야되겠다는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취임한 신임 민복기대법원장은 28일 3개 고법원장과 9개 지방법원장, 일부 중견부장급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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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교원 76명 발령
서울시교육위는 4일 지방 전입 교사 11명을 비롯, 올해 교대 졸업생 중 연령 미달자 8명과 공민학교 강사 15명 및 제대교사 5명 등 39명의 교사와 입시 교원 38명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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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입교사발령
서울시 교육위는 14일 지방 전입 국민교교사 1백36명을 발령했다. ▲강원도=심복흠 김기행 임정자 김근숙 박민출 김애리수 김화자 최왕희 김원자 심혜자 유재구 김용규 박상철 유영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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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교사의 애화
두미산골 여교사 홍정자씨의 피살사건은 애화 한토막을 남겨놓고 있다. 홍교사는 작년10월초순 이천군모가면 두미분교에 발령을 받고, 서울의 남편과 떨어져 살아야 했다. 수업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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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서 백47명 전입
서울시교육위는 29일 경기도와의 국민교교사 교류 계획이 경기도측의 반발로 어렵게되자 이를 타도에서 전입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문교부가 서울시내로 전입시키기로 했던 지방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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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콧김」도 별무효과
○…세무관서 신설을 계기로 8백여명의 대규모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은 오래전부터 7천여 세무공무원의 구매를 끌어왔고 특히 일선 근무를 희망하는 본청직원들이 가장 기대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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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중령에 감사장
21일 상오 11시 김동극 동양방송 사장은 2년간 AFKN(주한미군방송) 국장으로 있으면서 동양「라디오」 TV에 많은 협조를 준 「푸치오」중령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푸치오」중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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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동인 느낌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연례적인 국민학교 교사의 대이동을 단행한지 불과 1주일만에 특A교를 포함한 소위 일류학교의 교사 1백 여명이 사표소동을 일으켜 2일 신학년 개학을 맞아 첫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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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교사 26명 전입 발령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31일 26명의 지방국민학교 교사를 다음과같이 전입 발령했다. ▲용암 한기순 (경기신둔) ▲독립문 박죽희 (강원양구) ▲신석 이경옥 (충북화곡) ▲용두 정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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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감좌천
문교부는 6일 부정전입학 사건으로 말썽이 난 경복고등학교 오병옥 교장과 이형성 교감을 각각 전보발령하고 현 성동공고교 한윤수 교감을 경복고등학교 교감겸 동중·고교장 직무대리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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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초등교사 3백60명 배치
9일 상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타도 전입교사 3백60명을 시내 각 초등학교에 배치 발령했다. 임지배정은 교육대학 부속 초등학교 교원, 현재 교육행정직에 있는 자 및 교육경력이 많고